* 디딤돌작은도서관에서 쿠킹클래스 수업 모습 (전북더푸른뉴스=익산) 이창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는 LH작은도서관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를 용역 받아 운영함으로써 올해 전국 250개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지원센터는 작은도서관에 맞는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며 도서관리시스템 구축, 십진분류, 환경구성 등 도서관 운영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지난 9월부터 프로그램비 150만원을 지원하여 작은도서관이 주민간의 소통, 화합을 이뤄내는 지역사회의 복합 커뮤니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17일 완주군 이서면 혁신단지에 위치한 디딤돌작은도서관(전북혁신LH10단지)과 꿈자람작은도서관(전북혁신LH9단지)에서 작은도서관 간의 협업과 LH리버작은도서관(전주효천A3블록) 김효석 관장과 자원활동가들의 재능기부로 각종 프로그램이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북혁신LH10단지 이산형 관리소장은 “지역 내 작은도서관들이 협업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프로그램 진행을 지원하여 업무 효율성도 높이며 좋은 열매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 간
(익산=전북더푸른뉴스) 정성현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21년 전국 임대공동주택 46곳을 리모델링 단지로 선정, 시설환경개선 리모델링을 통하여 주민들의 마을 커뮤니티공간인 작은도서관을 조성하여 제공하고 있다. 익산 인화행복주택은 구 동익산역 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LH작은도서관지원센터 사무실이 자리잡고 있다. 이번 행복마을작은도서관 개관식은 전국 46개소의 리모델링단지를 대표하여 오는 11월 30일 오후 1시 30분에 한국토지주택공사 주최로 진행된다. 이 행사에는 본사 주거복지본부장과 관련담당자, 정현율 익산시장, 유재구 시의장, 입주민들이 참석하여 개관을 축하하게 된다. 이번에 배산 4단지 LH누림작은도서관도 리모델링을 마치고 곧 개관하게 된다. 현재 두곳의 작은도서관에서는 주민들을 위한 문화프로그램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LH는 전국 270여곳 임대아파트 작은도서관에 코디네이터를 근무케하여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꾀하여 코로나 시대에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8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LH작은도서관지원센터가 지도관리하고 있으며,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에서 지원센터을 용역받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익산=전북더푸른뉴스) 정성현 기자=부모들은 자녀를 바르게 성장하도록 돕는 것보다는 성적이 좋으면 다된 것으로 착각하며 키우고 있다. 아이들은 스스로 크기도 하지만 거의 부모들의 관심과 삶의 모습을 보며 자란다. 그러기에 부모의 독서습관도 매우 중요하다. 나무의 뿌리가 튼튼해야 하듯이 독서를 통해 어릴 적 기반지식을 쌓아야 평생 그 지식을 활용하며 알차게 살 수 있다. 여기 자녀들의 인성과 기초지식을 쌓도록하여 바르게 성장시키킬 수 있는 대회가 있다. 곧 4월 1일부터 시작하는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 전북지부(정기원 회장)가 주최하는 제24회 전라북도 어린이다독왕대회다. 매년 진행하는 이 대회는 전라북도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10일까지 책사랑작은도서관에 접수하면 된다. 금번 어린이다독왕대회를 참여하기 위해서는 전북지부에서 제작한 지정 독서기록장에 감상을 기록하여 제출해야한다. 책을 읽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인지된 내용을 사고하여 기록함으로써 제대로 된 독서를 하게 하는 방법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이번 대회는 도지사상 2명, 교육감상 6명, 협찬기관 상 등 100명 이상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후원기관으로 전라북도, 전라북
1998년부터 은총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풀뿌리 작은도서관 운동을 전개해 온 익산시 소재 사립 작은도서관 대표들이 3일 오후 2시 책사랑작은도서관에 모여 ‘익산작은도서관연합회’를 출범하였다. 익산시에는 총 23개의 사립 작은도서관들이 등록되어 있지만 그동안 운영비 마련의 부족과 운영 미숙으로 활발하게 운영 하지 못해 왔으나 앞으로 새롭게 발전하게될 싹이 트였다.. 정기원 작은도서관 운동가의 특강 후, 회의를 열어 익산시의 도서관 발전을 우해 힘을 모으기로 결의하였다. 이번 14개 작은도서관 대표들이 참석하였고, 신임회장에 이성철 관장(선향작은도서관), 총무에는 정훈 관장(익산작은도서관)을 선출하고, 고문에 익산에서 최초로 작은도서관을 만들어 일해 온 장상무 익산지부장 책사랑작은도서관 정기원 관장을 추대했다. 격려차 참석한 익산시립도서관 고민철 관장은 “앞으로 사립 작은도서관의 발전을 위해 시립도서관에서 여러모로 노력하겠다고 하였으며, 새로 선출된 이성철 회장은 “그동안 LH 작은도서관 운영전문가로 활동하며 쌓아온 도서관 운영의 노하우를 익산시 사립작은도서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익산작은도서관연합회는 매월 한번씩 모여 작은도서관 활
(익산=전북더푸른뉴스) 배수진 기자 =갈수록 치열해지는 입시미술의 현장에서 '창조의 아침' 김병규 원장은 막강한 실력과 창의적인 미술을 통해 전북 미술의 미다스의 손으로 인정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창조의 아침'은 고입과 대입 입시미술을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서 김병규 원장이 2010년 익산시 영등동에 자리잡아 20여년간의 입시 노하우와 체계적이고 확실한 관리시스템으로 매년 전북 최고의 대학 합격률을 만들어 내고 있는 곳이다. 2020년 12월 28일 기준 전주 익산 창조의아침 수시합격 발표로 합계 70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며 홍익대학교7명, 중앙대학교3명(전체수석), 원광대학교14명, 한국영상대9명, 백석문화대8명, 전주대6명, 군산대6명(장학생), 공주대7명, 경희대, 목원대2명, 한밭대5명, 강동대5명, 건국대4명, 대구예술대4명, 상명대, 조선대5명, 남서울대, 협성대3명, 청암대3명, 경기대2명 ,서경대2명 ,전북대2명, 가천대2명, 연세대, 국민대, 동국대, 단국대, 서울시립대, 숙명여자대, 동덕여자대, 한국외국어대,인천대, 인하대, 한성대, 삼육대, 한남대, 백석대, 한경대, 순천대, 세한대, 호남대, 청주대1명씩을 배출하였다고 전했다. 김원장
(익산=전북더푸른뉴스) 서기준 기자 = 익산 책사랑작은도서관은 한한철 도서관 상주작가와 박서진 동화작가를 모시고, 지난 28일 오후 2시에 페이스북과 ZOOM을 이용, 생방송으로 독자와의 만남을 가졌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1부에 예술나무 컴퍼니 오케스트라(단장 임두식) 연주로 코로나로 지친 독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힘을 주는 선물을 했다. 2부에는 책사랑작은도서관 한한철 상주작가와 만남을 가졌다. 1년에 100권~ 300권의 독서를 하고 블러그에 서평을 올리는 작가, 하루에 한편의 글을 써내는 열정적인 집필가로 지난 9월 열한 번째 책인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을 출간하여 오늘 만남의 시간과 저자 싸인회를 가졌다. 두 번째 만남은 15권의 동화를 쓴 박서진 작가 『세 쌍둥이 또 엄마 』, 『고양이가 된 고양이』 등의 동화를 썼으며, 12월에 『산타 할머니』를 출간한다고 한다. 어린 시절 생활형편이 어려워 중학교를 가지 못해 중고등학력을 검정고시로, 그리고 40대에 대학을 진학하여 삶의 힘든 고비를 넘어서서 오늘의 작가에 이른 노력파의 작가이다. 책사랑작은도서관은 독서운동가 정기원 관장이 이끌어가는 도농지역
(익산=전북더푸른뉴스) 서기준 기자 = LH 작은도서관지원센터(센터장 정기원)는 금년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고창 꿈꾸는작은도서관, 전주 반달작은도서관, 전주혁신 꿈자람작은도서관의 운영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1월 9일에는 고창 꿈꾸는작은도서관이 개관식을 가졌고, 전주 혁신 꿈자람작은도서관은 도서관 전산작업을 마친 후 독서지도사 2급 과정(강사 박경옥)을 개설하여 14명이 수강하면서 작은도서관의 힘을 기르고 있다. 23일에는 수강생들이 익산 책사랑작은도서관을 견학하 수업을 진행했다. 또한 전주 반월동 반달도서관은 4주의 실버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노인들을 도서관 안으로 불러드리는 일을 하고있다. 이 사업은 LH에서 지원하고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에서 용역 받아 진행하고 있다. ▲전북 혁신 꿈자람작은도서관 독서지도사 수업 광경
(익산=전북더푸른뉴스) 서홍석 기자 = 독서를 통한 지식정보 섭취만이 개인의 삶 뿐 만아니라, 개인의 역량강화로 지역사회의 변화와 나아가 국가발전에 원동력이 된다는 것은 왠만한 지식인이며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독서는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이러한 문제를 인식한 익산 책사랑작은도서관(유천고제길 80)에는 독특한 독서모임을 갖고 있으며 그 열매를 맺어가고 있다. 약 8년 전 독서모임으로 조직된 회원들이 지금까지 독서모임을 이어오면서 크나큰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현재 오투독서평생클럽은 8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월 1회 야간에 모이고 있으며, 금년 신설하여 격주로 모이는 주말 아침반도 8명으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다. ▲ 오투독서평생클럽 모든 회원이 참석한 10월 모임 오투독서모임은 금년 들어 많은 결실을 맺고 있다. 금년 4월 ‘독서동아리사업’에 선정되어 코로나19속에서 매달 읽고 싶은 책을 회원들이 나누어 읽을 수 있었고, 10월에는 익산 BOOK페스티벌 ‘多e로운 독서동아리 이야기’ 프로에도 참가하게 되었다. 오투모임은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서모임 회원들중에는 직장이 장수읍에 근무하면서도 모임에 참석하는 열심을 내기도 하고. 작
(익산=전북더푸른뉴스) 배수진 기자 = 전라북도 내 어린이들의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전북지부(회장 정기원 )는 4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책을 읽은 독후 기록장을 접수 받아 심사, 지난 10월 24일(토) 책사랑작은도서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1부로 예술나무 컴퍼니의 3중주 연주가 있었으며, 2부 최영규 도의원의 격려사와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의 축사가 있었다. 3부는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로 응모가 저조하였으나 우수자들은 예년과 같이 좋은 성적을 냈다. 최다독왕으로 도지사상에 화산초3-1 이예린과 익산가온초 2-1 박세준 2명이 수상하였으며, 교육감상 6명 외 약 40명에게 시상을 하여 독서를 장려하게 되었다. 독서는 어릴 때 아이들에게 독서습관을 들여 주어 평생 독서의 즐거움 속에서 풍요로운 삶을 누리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이다. 독서습관이 들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재미있는 책을 가져다주어도 읽지 않기에 어릴 때부터 독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정회장은 “부모님들의 독서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녀들의 독서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익산=전북더푸른뉴스) 박민선 기자 = 책사랑작은도서관에서는 지난 10월 17일부터 매주토 오전 10시에 한한철 상주작가와 함께하는 어린이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매주 1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하여 아주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낸다. 도서관 상주작가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책사랑작은도서관이 주관하는 행사이다. 앞으로 12월초까지 매주 토요일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이작은도서관과 친해지는 시간을 갖고, 글쓰기 등을 한작가와 정기원 관장이 직접지도하게 된다. 한편 옛둑이 마을에 있는 책사랑작은도서관은 오투독서클럽을 진행하고 있으며, 격주로 토 오전 7시와 한 달에 한 번씩 오후 7시에 독서모임을 두팀이 가지고 있다. 이번 11월 7일(토)은 오후 3시는 ‘사람 책읽기’를 진행하며 참가인원을 선착순 접수 받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070-7450-234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