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전북더푸른뉴스) 정성현 기자=전문 문화예술 예비사회적기업 (유)예술나무컴퍼니는 2020년 12월 17일 저녁7시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익산 청년예술인으로 구성된 펠리체 챔버오케스트라의 음악을 전북 출신의 송지호 작가의 그림과 함께 하나의 이야기로 만든 음악동화 “행복한 일상” 을 테마로 한 "가족음악회-마음으로 보내는 선물 세 번째 이야기"를 무관중 온라인 스트리밍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는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대면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지역 내 코로나 19 확산 상황이 심각해짐으로 인하여, 비대면 무관중 공연으로 변경되었으며, 연주는 Youtbe (예술나무컴퍼니)와 Facebook 으로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됨에 따라 관객을 만나지 못해 아쉽지만 더욱 더 철저한 준비로 의미있는 연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연주를 주관하는 (유)예술나무컴퍼니 (A Culture and Artistic Social Enterprise)는 창의적이고 활발한 예술 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문화예술공연과 융복합 문화예술 컨텐츠 개발 보급을 통해 지역청년예술인들의 안정
(익산=전북더푸른뉴스) 서기준 기자 = 2020년 12월19일 익산 예술의 전당에서 ‘익산 윈드 오케스트라’ 가 정기연주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제9회를 맞는 ‘익산 윈드 오케스트라’ (단장 김선기, 지휘 임두식) 는 익산지역의 유일한 관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시민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로 만들어진 단체이며, 국제관악제에 초청되어 연주를 할 만큼 실력과 열정으로 뭉쳐진 단체이며, 지역의 청년 예술인들에게 활동할 수 있는 장을 열어주고 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는 단체이다. 이번 연주는 익산 시민들을 위한 ‘위로 음악회’를 열어 시민들과 함께 음악을 나누고자 준비하였다고 전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무관중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연주하며, 연주 동영상은“예술나무컴퍼니” 로 스트리밍 생중계를 통해 연주를 관람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윈드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유)예술나무컴퍼니 (A Culture and Artistic Social Enterprise)는 창의적이고 활발한 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적가치 창출과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차별화된 문화예술공연과 융복합 문화예술 컨텐츠 개발 보급을 통해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일
(익산=전북더푸른뉴스) 정성현 기자="2020년 12월 12일 익산주니어k&c오케스트라에서는 새로 단장한 익산예술의전당 중공연장(구),솜리예술회관에서 비대면 공연으로 청소년들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조심스레 펼쳐보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니어 k&c오케스트라 연주에 함께하는 (유)예술나무컴퍼니 (A Cultural and Artistic Social Enterprise)는 임두식대표의 지휘아래 창의적이고 활발한 예술활동을 통해 사회적가치 창출과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차별화된 문화예술공연과 융복합 문화예술 컨텐츠 개발 보급을 통해 지역청년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의 문화예술의 수준을 향상시켜 문화예술의평준화를 통한 예술복지 실현하고자 하는 전문문화예술 예비사회적기업이다 임 대표는 "익산 출신의 전문 청년예술인 40여명으로 구성된 챔버 오케스트라와 윈드 오케스트라, 일반 시민들로 구성되어진 시민 오케스트라와 지역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주니어 K&C 오케스트라를 운영 중이며, 익산 지역 내에서 국악, 무용, 실용 음악, 클래식 4개의 전문예술단체로 활동 중인 듀 문화예술협동조합과의 협업을 통한 융복합문화예술공연을 해오며 많은
(완주=전북더푸른뉴스) 서기준 기자=2020년 10월 24일 토요일 완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상주단체 첫 대면 공연을 2회에 거쳐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완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조두호는 " 공연은 2회 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네나흐트 뮤지크로 시작하여 1부 협연으로 바순 박보라, 2부 피콜로트럼펫 김달식, 지동진 협연자와 피아노 협연자들의 멋진 연주가 이어졌으며 코로나 19로 온라인 공연을 해오다 대면 공연으로 연주를 하며 관객들과의 오랜만의 만남 가졌으며 많은 관객들의 박수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고 전했다. 또한 "생상스에 동물의 ‘사육제 모음곡 전곡’을 연주하였고, 영상과 해설이 있는 멋진 공연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조 지휘자는 "앞으로의 완주필은 완주군 지역에서 활동하는 지역 오케스트라로서 아동, 청소년, 가족프로그램을 지속으로 개발하여 지역 문화예술 활동에 기여할 것이라다"라고 밝혔다.
(정읍=전북더푸른뉴스)신성함기자=정읍시립국악단(단장 주호종)이 오는 13일 저녁 7시 30분 정읍사공원 야외무대에서 코로나19 장기화와 긴 장마로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달랠 힐링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야외공연의 특성상 우천 시에는 취소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 6월부터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목요일 밤에 열리고 있는 국악 상설공연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할 방침이다. 국악단에 따르면 13일 공연은 버스킹식 작은 상설공연으로 전통국악에 대중의 흥미를 유발하는 대중음악적 요소가 가미된 공연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변은정 무용단원의 역동적인 춤사위와 전통의 멋이 돋보이는 부채춤을 시작으로 연주단원 강연진, 유동현의 연주곡 ‘천년학, 초소의 봄, 캐논변주곡’과 창극단원 김지영, 김건희의 ‘장타령, 철갑산, 배띄워라’가 이어진다. 공연의 대미는 국악으로 들려주는 트로트 ‘나야나’를 공연참여자 전원이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목요일 밤 정읍시립국악단의 공연을 관람하며 시민분들이 지친 일상에 작게나마 힐링과 위로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관람객분들은 코로나19…
(익산=전북더푸른뉴스) 안장환 기자 = 익산출신으로 알려진 가수 표시나가 최근 발표한 내고향 익산 곡을 들고 전국무대에 익산을 홍보하고 나섰다. 표시나는 10일부터 이번 24일까지 15일간 진행되는 완주 고산 곶감축제 무대를 통해 천년고도 백제왕궁 익산을 알렸다. 내고향 익산 주인공 표시나는 18일 이날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미소시장 일원서 구절초사랑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정읍출신 가수 이미경이 총괄감독을 맡은 자리 이미경과 김건 뽕필 톱스타 쇼에 출연하며 요즘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내고향 익산 곡을 선사해 익산인으로서 자긍심을 높였다. 표시나는 이와 함께 뜨거운 현장서 천년고도 백제왕궁을 자랑하는 익산의 위상을 드 높였다.또한 새롭게 전진하는 익산,활기찬 익산,산천경개가 아름다운 익산을 이곳 행사장을 참여한 완주군민은 물론 관광객들과 더불어 한마당 잔치를 펼쳤다. 표시나는 전국무대에서 내고향 익산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겠다 고 지신했다.그러면서 역동적인 익산을 기대한다 고 덧붙였다. 한편 표시나는 내고향 익산 곡을 발표된지 짧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각종 방송 또는 공연행사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화제를 낳는다.
홀로그램 음악극 호두까기 인형 공연이 2019년 12월 28일 익산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공연은 대한민국 최초의 홀로그램 음악극으로 익산의 전문 문화예술단체 지정된 펠리체 오케스트라. 예비사회적기업(유) 예술나무 컴퍼니와 젊은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박재린의 정열적인 연주 늘 편안하고 음악에 좀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이야기하는 김하연 선생님의 콘서트 가이드로 함께한 이번 공연에 각양 각층의 관객들이 함께하며 즐거운 홀로그램 음악극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익산에서 최초로 선보인 이번 예술나무 컴퍼니의 홀로그램 음악극은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을 홀로그램으로 보며 느끼며 오케스트라의 음악을 들으며 함께 감상하며 즐기는 연주회였다고 전했다. “2019년의 많은 연주회들이 있었지만 기대한 연주 음악극이었으며 기대한 만큼 기다린 만큼 연주와 홀로그램을 보며 아주 즐거웠다.”고 관객이 전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면서 손을 뻗으며 홀로그램 속에 있는 잎사귀를 잡겠다고 한순간은 자신도 깜짝 놀랐다.”고 전하는 관객도 있었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재린의 차이코프스키의 협주곡의 열정적인 연주를 보며 어떻게 바이올린이란 어려운 악기를 저렇게 작고…
(정읍=전북더푸른뉴스)신성함기자=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용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정읍 신태인시장 와글와글 시장가요제’가 지난 8일 정읍 신태인시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번 가요제는 유진섭 시장과 지역 의원, 상인,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정읍시와 전라북도가 후원하고 전라북도 상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시장가요제는 침체되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소외되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TV매체(JTV 전주방송)를 활용해 홍보한다는 전략이다. 이날 시장가요제는 코미디언 황기순 씨의 사회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명의 참가자들의 노래자랑이 진행됐다. 또 초청 가수 강진을 비롯해 박구윤, 김다나, 향기의 축하 공연과 다양한 경품행사도 마련돼 참석한 상인과 지역 주민들이 모처럼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유진섭 시장은“이번 시장가요제뿐만 아니라 장보기 등 전통시장에서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장의 현대화사업을 통해 시장이용객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
(부안=전북더푸른뉴스)박병규기자=오는 10월28일(월) 7시30분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발레&오케스트라 콘서트(차이코프스키3대발레)” 공연이 무료로 개최된다. 부안군이 2019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펼쳐지는 공연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부안군 공연장 상주단체인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단장 유수영)과 전북발레씨어터 함께 만든 콜라보 작품으로, 오케스트라 연주와 발레무용극을 함께 선보인다. 차이코프스키의 3대 발레인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 속의 미녀, 호두까기 인형으로 공연장을 찾는 모든 이에게 발레의 환상적인 아름다움과 감미로운 오케스트라 선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부안군관계자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사업으로 우수공연을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상주단체의 예술창작 역량을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공연에 많은 군민들이 부안예술회관을 찾아와 가족과 함께 즐거운 발레 & 오케스트라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공연은 선착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붙임…
(정읍=전북더푸른뉴스)=신성함기자=오는 10월 10일 오후 7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연극‘망원동 브라더스’가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기획공연으로 준비됐다. ‘망원동 브라더스’는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받은 소설가 김호연의 소설을 원작으로, 대학로에서 꾸준히 공연되는 인기 연극이다. 불확실한 미래로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호평을 자아낸 작품이다. 연극은 우연히 망원동 8평 옥탑방에 모인 20대 만년 공시생과 30대 백수, 40대 기러기 아빠, 50대 황혼 이혼남까지 네 남자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현실감 있게 그려낸다. 진솔한 삶의 모습을 유쾌하게 보여주면서 세대별 고민을 관객과 함께 나누고 공감하며 희망과 감동을 전한다. 이번 공연은 12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 좌석 1만 5천원이다. 정읍시민과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입장권은 티켓링크(☏1588-7890)를 통해 오는 27일부터 10월 8일까지 예매할 수 있고, 자세한 공연 정보는 정읍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읍시는 수도권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인기작을 시민들이 향유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