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위원회의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한병도(익산을)의원은, 11월 12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지역사회혁신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하여 현장 참석인원을 발제자와 토론자로 제한하였지만,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중계되어 많은 시민과 지역 단체들의 열정적인 참여 속에 진행되었다. 또한, 서영교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위, 국토교통위 등 다양한 상임위 소속 의원들도 온-오프라인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혁신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었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사회혁신가네트워크 등 시민단체와 함께 준비하였으며, 시민활동가, 전문가,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발제자로 나선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최지민 박사는「지역사회혁신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이 지역이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과 역할을 발표하였다. 또 다른 발제자로 나선 윤종화 한국지역사회혁신가네트워크 공동대표는 “지역문제에 대한 자치단체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의 편차를 줄이고, 주민‧자치단체‧공공기관
(전북인물=전북더푸른뉴스) 배수진 기자=익산시 이‧미용 1대 명장, 전라북도 최초로 이‧미용부분에서 우수 숙련 기술인에 선정되었으며 이어 익산시에서는 최초로 고용노동부장관이 임명하는 대한민국 산업현장 교수이자 현재 사회적 기업 (유)노블레스대표로 취약계층과 더불어 사는 삶을 함께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강정희대표를 만나보았다. “ 모 프로그램에서의 꿈꾸는 가위소년이란 프로그램처럼, 어렸을적의 기억이 지금의 자신이 될 수 있도록 해준 바탕이었던 것 같다”며 수줍게 웃는 강정희 명장. 강 명장은 “여성친화도시인 익산에서 다문화 여성들과 취약계층의 여성들이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많은 도전을 함으로 사회적 가치를 이루고자 노력하고 결혼문화의 변화와 학문연구를 통한 지식들을 바탕으로 원광대학교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그리고 우리같은 명장들이 널리 알려져 시민들의 봉사활동이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 (유)노블레스를 운영하며 고객과 직원은 수평의 관계이며 그 관계가 유지 될 수 있으려면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강명장은 오른손과 왼손이 함께 일을 해야 더불어 사는 삶이 될 수 있기에 항상 고객을 생각하며 함
(전북인물=전북더푸른뉴스) 배수진 기자 = “작은 기부가 큰 힘이 되는걸 아니까 돈을 벌면 그만큼 나누어야죠.” 하는 김회장은 너털웃음을 지으며 (주)화산을 소개했다. 육가공업체이며 작은 중소기업이지만 많은 것을 얻은 만큼 많은 것을 나누고자 이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힌 김 회장은 “큰 돈을 벌면 정말 좋죠. 하지만 살아생전에 좋은 일을 많이 하면 나중에 우리 후대에게 힘이 되고 아이들에게 돈보다 더 중요한 많은 것을 알려 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전하며 “처음에 기부는 작은 것으로 시작 했지만 지금 보니 덕진노인복지회관과 화산 경천면이나 익산 자원 봉사센터 등에 기부를 하면서 하나씩 쌓아갔다는 생각에 뿌듯하다 전했다. “(주) 화산은 장애인이 23명이 일반 근로자들과 함께 근무하며 장애인에게는 사회생활을 하며 협업을 하는 법 , 일반인에게는 장애인과 함께 나누는 생활을 하도록 같이 근무함으로 장애인과 일반인이 함께 꾸리는 기업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현재는 다문화 근로자들까지 협업을 하며 제 2공장을 가동할 정도로 기업을 키워왔다.”고 전했다. “장애인들의 순수함과 다문화 근로자의 열정과 큰일에 힘이 되어주는 일반 근로자까지 모두 저와 함께 많은 것을…
(익산=전북더푸른뉴스) 송은주 기자 = 밀레니얼-Z세대 2020년 입시 트렌드와 함께 발맞추어 나가는 ‘김병규(47) 총원장’의 진두지휘 아래 익산 본원 ‘창조의아침 미술학원’은 수시 대거합격이라는 결실을 보았다. 현재 이리여고 박○○학생이 전라북도에서 2020년 서울대 공예디자인 학부의 유일한 1인 실기합격이라는 물망에도 올랐다. 치열한 대입 수제들 속에서 학생들의 객관적 자질을 분석하고, 소통으로 타 학원생과의 차별성을 두며, 학생들 개개인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철저한 학교 분석을 기반으로 준비한 창의성 개발은 미술학원과 아이들의 꿈이자 소망 1순위, 실기를 통과시키는 쾌거 소식을 선물해 주었다. 현재 김병규 원장은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강의 교수이며, 대한크로킷 전라북도 지회장, 익산시 청소년통합지원 운영위원 등 미술과 아이들의 밀접한 생활 속에서 끊임없는 열정과 사랑으로 본 학원을 10년째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는 9년 연속 서울대를 보내고 있다는 것으로 충분한 설명이 되고 있다. 늘 새로운 세대에 맞출 수 있는 미술성의 대비와 감각, 미술에 대한 미래 지향성 추구로 익산에 대한 욕심과 사랑 역시 대단하다. 그것은 ‘아이들은 곧 미래다.’라는 이유일
(전북인물=전북더푸른뉴스) 이성노 기자 = 익산에서 최초이자 유일의 클래식 부문 전문 문화예술 예비 사회적기업인 예술나무 컴퍼니 임두식 대표는 전북 익산에서 활동하는 젊은 청년 지휘자로 현재, 펠리체 오케스트라, 익산 윈드 오케스트라, 익산 시민오케스트라, 김제시 오케스트라, 주니어K&C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 이며, 국악, 무용, 실용음악, 클래식 4개의 전문 예술인들이 지역의 문화예술의 위해 함께 뭉쳐진 듀문화예술협동조합의 이사를 맡고 있으며, 다수의 초, 중, 고등학교의 오케스트라 음악 감독 및 지도와 강사를 역임하고 있는 익산의 대표 청년 예술가이다. 임대표는 “자신이 음악을 전공하고 예술인으로 활동하면서 겪은 어려움과 편견의 상황들을 자신의 후배나 제자들에게 똑같이 주기보다 예술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하고자 고민 끝에 사회적 기업을 시작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임대표는 “사회적기업인 예술나무컴퍼니는 문화 예술 공연과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하고 문화 예술 교육울 통해 지역문화 예술을 확대하고 대중화하여 소외계층, 취약계층, 다문화 가정, 지역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문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문화예술을 활성화하여 청년 예술인들에게…
(익산=전북더푸른뉴스)배수진 기자 =익산시 자원봉사 왕. 전북 자원봉사 왕. 김영한 회장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자격취득하면서 본격적으로 봉사의 길을 시작한 김 회장은 50-60개의 자격증을 가진 학구파이지만 익산 헌혈의집 봉사, 찾아가는 학교봉사(문화공연)와 찾아가는 봉사(국수봉사, 급식봉사, 해외 구호 봉사)를 하며 봉사의 길에 서 있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익산지구협의회,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하며 “헌혈하십시오.” 웃으며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인사하며 봉사를 하는 김 회장은 34년의 군인으로서 복무를 하고 전역한 군인으로 남은 인생을 봉사와 함께 하고자 자신의 시간을 뜻 깊게 보낸다 전했다. 더운 날씨에도 2주에 한 번씩 헌혈의집 봉사를 하고 있다는 김 회장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 100회 몡예장을 수상하고, 재난 분과장과 아동청소년 분과장청소년 재능 나눔을 하며 학교마다 단체를 섭외하여 심폐소생술부터 시작하여 공방, 목공, 솜사탕 까지 준비하여 찾아가는 봉사를 하고 있다,”고 전한 김 회장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날까지 몸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봉사에 다 참여하고 싶다.” 밝힐 정도로 봉사에 끈기과 집념이 있다고 전…
(익산=전북더푸른뉴스)배수진 기자 =우리 동네 익산에 대해 알고 싶다면.... 근대의 우리 익산의 역사에 대해 알고 싶다며...남부시장에 행복한 얼굴로 맞아주는 코디네이터 양 은수 대표를 찾아 익산의 역사와 우리 동네의 역사를 자세히 배우며 익산과 우리가 함께 지켜야하는것들에 대해 들어보았다. 양 대표는“ 생명공학석사,법학사,사회복지사,문학사등의 여러 자격증을 지니고 있지만 아직도 공부할 게 많다고 전하며 자신의 지금은 덤으로 사는 인생이라 “아침에 감사합니다. 저녁에 고맙습니다.”를 얘기하며 하루를 보낸다.“고 전했다. “우리 익산의 고대시대는 많이 연구되고 알려져 있지만 근대역사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도 않고, 모르는 부분도 많다며 익산의 근대역사를 알리고 우리 동네의 무슨 일과 역사가 숨겨져 있는지 알아야 지키고 이어 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되어 화선장터를 만들었으며 많이 노력하고 ,공부하고, 알리고 있다.”고 전한 양 대표는 동산동의 예전의 이름 화선동과 동인동을 더듬으며 “우리 익산의 4*4만세운동의 문용기열사 외 5인과 만세운동으로 인해 우리 동네에 있었던 근대역사를 알리고자, 8년 전부터 지금까지 많은 도움을 주시고 계신 익산시와 통장,…
(전북인물=전북더푸른뉴스) 박혁 기자 = 4차산업혁명시기에 진입하는 21세기를살아가는 현대인과 스트레스를 떼고 생각할 수 있을까? 어느새 우리에게 스트레스는 없애는 것이 아닌, 출생하고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함께 걸어가야하는 숙명과도 같은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 때론 생의 활력이되어주는 순기능으로, 때론 건강을 파괴하고 정신을 피폐하게 만드는 역기능으로마치 동전의 양면과 같이 수시로 얼굴을 바꾸고시도때도 없이 갑자기 찾아오는 불청객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바쁜 현대인들은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대부분 음주, 흡연으로 하루하루를 버틴다. 하지만 의사들은 음주와 흡연은 순간적으로 스트레스를 잊게해주는 임시방편일뿐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않는다고 조언한다. 대신 신체활동(운동, 무용 등)이나 예술활동(미술, 음악 등)을 통한 꾸준하고 장기적인 관리를 추천한다. 특히, 여럿이 함께 할 수 있는 동호회 활동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여기 우리에게 그 해법을 제시해주는 단체들을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이끌고 있는 사단법인 익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이하 '익산시생문동') 이명준 이사장을 만나보았다. 장맛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오전시간. 사무실에서 온화한 미소로 반갑게 맞아주며 자
(전북인물=전북더푸른뉴스) 이성노 기자 = YOLO(욜로) : '인생은 한번뿐이다'를 뜻하는이 말은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고 소비하는 태도를 뜻하는 신조어이다. 불안한 미래를 마주한 젊은이들은 저축을 거부하고 현재의 행복에 소비한다. 하지만 적어도 본 기자 주변의 세상을 살아가는 거의 대부분의사람들은 미래를 대비하며 현재를 살아간다. 그 미래의 불안함과 불확실함에대비하는 최선의 방책은 무엇일까? 저축, 연금, 부동산 등 우리가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재산이 아닌 따듯한 시선과 세심한 배려로 진정한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 유기달회장(이하 유기달회장)을 만나보았다. 인터뷰를 위해 사무실로찾아뵙자 환한 미소로 편안하게 맞아주시며 익산에 터를 잡게된 계기부터 차분히 설명한다. "저는 경북 대구 출신입니다. 1982년 군대 제대 후 학업을 마치고 익산으로 넘어온지 올해로 만37년이 되었네요. 처음엔 형님이 부모님을 모시고여산에서 과수원을 하셨는데 부모님을 모시지 못할 상황이 되어제가 부모님을 모시게 되면서 이곳 익산에 터를 잡게 되었습니다. 살아보니, 이곳 전라도 그리고 그 전라도에서도 익산, 바로 이곳
(전북인물=전북더푸른뉴스) 배수진기자= 시장상인들을 대표하며 시장의 변화에 앞장서는 유근우회장은 구시장에서 25년 장사하며 사람을 대하는 노하우로 사장의 한 가운데 서있는 상인회 대표다. 시장상인회를 대표하는 사람으로 4년동안 활동하며 많은 일들과 갈등속에 있는 구시장을 대표하여 발전시키고발돋움하며 변화를 추구하여구시장을 시장다운 시장으로 만들고 싶다는 유 회장은 "구시장입구에 현재 건축 중인 상인회 건물을 신축하면서 많은 갈등과 어려움속에올 10월에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는 많이 일들이 구시장 속에서 멋지게 이루어져서 예전의 구시장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지면 좋겠다 ."전했다. "건물을 신축하는 과정에 도로를 확장해야하는데 어려움이 있은지가 8년이 되가도록 해결하지 못해 걱정스럽다는 말을 전하며 변화를 해야만 하는 구시장에 앞으로를 생각해서 많은 상인들의 협조와 도움으로 여기까지 와서 뿌듯하지만 아직도 남겨진 숙제를 생각하면 더욱 열심히 뛰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된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우선 하수관작업을 하고 뒤에 전선 작업과 외부환경 정비를 하여 구시장에서 익산의 최대 야시장을 열고 싶고, 남부지역의 숙소들과 협업하여 함께 하고 싶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