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전북더푸른뉴스) 정성현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21년 전국 임대공동주택 46곳을 리모델링 단지로 선정, 시설환경개선 리모델링을 통하여 주민들의 마을 커뮤니티공간인 작은도서관을 조성하여 제공하고 있다. 익산 인화행복주택은 구 동익산역 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LH작은도서관지원센터 사무실이 자리잡고 있다. 이번 행복마을작은도서관 개관식은 전국 46개소의 리모델링단지를 대표하여 오는 11월 30일 오후 1시 30분에 한국토지주택공사 주최로 진행된다. 이 행사에는 본사 주거복지본부장과 관련담당자, 정현율 익산시장, 유재구 시의장, 입주민들이 참석하여 개관을 축하하게 된다. 이번에 배산 4단지 LH누림작은도서관도 리모델링을 마치고 곧 개관하게 된다. 현재 두곳의 작은도서관에서는 주민들을 위한 문화프로그램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LH는 전국 270여곳 임대아파트 작은도서관에 코디네이터를 근무케하여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꾀하여 코로나 시대에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8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LH작은도서관지원센터가 지도관리하고 있으며,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에서 지원센터을 용역받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익산=전북더푸른뉴스) 문혜인기자=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 전북지부는 오는 10월 16일(토) 익산 책사랑 작은도서관 (익산시 유천고제길80)에서 오전 10시, 11시, 2회에 걸쳐 제 24회 전라북도 어린이 다독왕대회 입상자 110명을 시상한다. 올해 제 24회 진행하는 이 대회는 지난 4월초부터 9월 9일까지 어린이들의 독서습관을 위해, 읽기, 쓰기, 독서 감상능력을 키워 평생 독서인의 삶을 살게하기 위함에 있으며, 그동안 독서기록장을 접수받아 심사를 하여 선발하였다. 이번 최다독왕상은 이리영등초 2학년 이하정 어린이와 익산 가온초 5학년 오연우 어린이가 받게 되고 그외 학년다독왕상 등 110명이 상을 받게 된다. 1회부터 24회까지 한해 쉼없이 꾸준히 진행해오는 정기원 이사장은 “어린이들이 열심히 책을 읽는 것은 이 나라의 국력이며, 세계의 리더로서 성장하는 길이다” 라고 전했다. 시상자 명단은 한국작은도서관협회 홈페이지와 다음 카페 책사랑작은도서관에 자세하게 공지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010-4578-2584 연락바랍니다.
(익산=전북더푸른뉴스) 배수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병도(전북 익산을)의원이 반복되는 아동학대 사건의 고리를 끊기 위한 아동복지법,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근 ‘정인이사건’으로 아동학대 사건의 경찰 초동 수사 미비, 아동학대보호전담공무원 인력과 전문성 부족, 관계기관 및 전문가 집단과의 업무 공유 부족 등 제도적 한계가 지적되는 상황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다 한 의원은 "아동복지법"개정을 통해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배치기준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하고, 기존법에 있던 아동학대신고의무자 교육과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을 의무화하도록 했다. 또한, 현재 학대 피해 아동이 머무를 수 있는 쉼터가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전담의료기관과 학대피해아동 쉼터를 의무 지정하도록 하며 보건복지부 장관의 아동보호기관 평가를 의무화하고, 이를 공개할 수 있도록하여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개정안에서는 아동학대 사건 처리에 있어 경찰의 면책과 결과보고서 작성을 의무화해 책임수사가 가능토록 했고, 경찰청장이 실태파악과 제도개선을 위한 자료요구…
(익산=전북더푸른뉴스) 정성현 기자 = 29일 오전 익산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29일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A 가정어린이집 관련 전수검사 결과, 원아 6명(1~3세)을 포함해 모두 12명이 이날 오전 무더기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전날(28일) 오전에는 이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익산)가 먼저 양성 판정을 받았고, 오후에는 어린이집 관련 30대(전주·감염경로 조사 중)가 확진됐다. 현재까지 A 가정어린이집 관련 누적 확진자는 15명이다. 또한, 2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전 양성 판정을 받은 가나안요양원에서도 2명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여 관련 누적 확진자는 99명으로 늘었다고 전했으며, 28일 하루 전북에서는 전주 5명(해외입국 1명 포함), 익산 2명, 진안 1명 등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9일 오전 8시 기준 확진자는 익산 12명, 정읍·김제 각 1명 등 14명이다. 지역 내 총 누적 확진자는 807명이다. 전북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이 상황에 개인 방역과 마스크착용을 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익산=전북더푸른뉴스) 서홍석 기자 = 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 신동지구대는 연말연시 안정된 치안 분위기 유지를 위해 금은방 중심 강·절도 예방을 위한 치안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쳐 업주들과 주민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연말연시 치안 활동에 따른 각종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예찰 활동을 힘쓰고 있고, 특히, 어수선한 연말 분위기를 틈타 금은방을 표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금은방 외부 수상한 차량이나 사람을 살피고 내부 CCTV, 비상벨, 방범차단시설 등 정밀 방범진단을 실시하는 등 연말 지역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연말연시 상가 밀집 지역을 중점적으로 가시적 순찰·탄력 순찰을 집중적으로 펼쳐 사전 범죄 분위기를 없애기 위해 선제적 치안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임성재 익산서장은 “연말연시 각별히 안정된 지역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범죄 취약 요소들을 살피고 점검, 보완하는 치안 노력 들에 힘을 다하여 주민들이 평온하게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주요뉴스=전북더푸른뉴스) 배수진 기자 = 아이들을 위한 공간, 친구들과 처음으로 함께 하는 공간에서 하루를 아이들과 행복하게 보내는 곳.아이들을 위해 먼저 노력하고 환경개선을 위해 앞장 서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한가람 어린이집 한상환 원장. 한 원장은 "이번에 산림청과 복권위원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에서 지원하는 공익사업인 복지시설나눔숲 조성사업에서 2020년도 24곳 중 유일하게 전북에서 목재 실내 환경개선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취약계층과 영유아 및 노인을 대상으로 환경개선을 위해 녹색자금으로 지원하는사업으로 한가람 어린이집에 꼭 필요한 사업이었기에 탈락의 고비를 마시며 재도전을 반복한 결과 올해에 선정되었으며 올해 8월부터 목재문화진흥회에서 친환경 목재로 직접 어린이집의 환경개선을 위해 투입될 예정이며, 좀 더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개선하고자하는 사업이기에 어린이들에게 좋은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익산의 저출산으로 인해 어린이집 또한 어려운 환경에 있지만 이러한 환경개선으로 아이들이 찾아 올 수 있으며, 좋은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곳이 되기를 바라며 이제 첫발을 딛고 처음 교
(전북인물=전북더푸른뉴스) 배수진 기자 =익산시에서 음악활동을 하며 실용음악의 큰 일을 하고 있는 문화예술협동조합 "나무들" 문성호 대표는 익산시의 토박이로 40년동안 실용음악의 활성화를 위해 애쓰고 계신다. "현재, 문화예술은 익산시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침체 되어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금지 되기까지 하여 모든 게 멈춰 있는 것 같다는 문대표는 이제까지도 실용음악을 하며 어려움이 많이 있었지만 지금 같은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다며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특히, 실용음악은 취미활동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고 ,가벼운 음악 활동으로 여기는 인식의 차이가 커서 어려웠다 생각했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보니 현재가 가장 소중하다고 느낀다."며 문대표는 전했다. "2014년에 활동을 시작한 문화예술협동조합 "나무들"은 실용음악을 전공한 친구들과 후배들이 모여 만든 비영리단체로 시작하여 협동조합으로 만들어지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함께하는 음악, 우리만의 음악, 우리 것 이라는 문화예술을 하고자 노력한 결과물이며 앞으로의 익산의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친구들이 만든 실용음악단체이다."라고 전했다. "2019 유라시아 철도 익산역 콘서트"를 비롯하여
(익산=전북더푸른뉴스) 김순아 기자 = 지난 19일, LH 작은도서관지원센터(센터장 정기원)가 익산에 본부를 두고 운영전문가 교육이 익산 책사랑작은도서관에서 열렸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온종일 전국에서 찾아온 10명의 운영전문가들은 작은도서관 활성화 활동을 위해 역량강화 교육을 받았다. 이번 사업은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에서 용역 받아 전국 권역 경남, 경북, 대구, 충북, 대전, 세종, 경기, 전북 등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전북지역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지원받을 LH아파트 작은도서관 두어 곳 을 찾고 있다. 전국에서 신청한 299개소 증 전북은 3곳에 불과하다. 6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되며, 작은도서관 컨설팅, 작은도서관 만들어주기, 도서관리 프로그램 지원,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민간자격과정 등이 진행되며, 작은도서관에서 필요한 기구들도 약간 지원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대규모 인원이 투여되어 운영되는 LH 작은도서관지원센터 정기원 센터장은 작은도서관 운영전문가로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이사장과 본지 논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 010-4578-2584.
(전북인물=전북더푸른뉴스) 배수진 기자 =익산을 대표하는여성봉사단체인 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사회적인 지위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한 워크숍,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전통장류 담그기, 행복한 가정상 선발 시상, 국화축제 먹거리장터 운영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익산의 여성단체이다. 이번 2020년에 취임한 익산여성단체협의회 박정순회장은 " 나눔이 필요한 곳,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먼저 다가가고자 노력하겠다며 코로나 19로 인해 주춤하고는 있지만 정상화되면 언제든 어디서든 열심히 하고자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박 회장은 " 20년도 처음의 시작으로 여성을 넘어선 가족을 위한 부모교육을 하고자 맞벌이 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부모교육으로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정의 평안을 바탕으로 직장에서는 일의 성과를 도모하고 가정에서의 조화를 통한 행복한 익산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이번 교육을 기획하였으며, 기획한 이번 교육은 "우리가족 신이나"를 주제로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4일까지로 교육은 5월 6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1회,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특별히 직장인들의 맞벌이를 배려
(익산=전북더푸른뉴스) 서홍석 기자=코로나 청정지역이었던 전북 익산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라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28일 익산에 거주하는 대학생 A씨(남,24)가 26일 미국 방문 직후 27일 밤 8시경 발열이 발생하였다. 28일 확정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미국 플로리다의 한 대학에서 3개월간의 생활체험을 떠났다가 지난 26일 입국했다. 보건당국은 A씨를 원광대병원 격리치료실에 입원조치했고 리무진 및 보건소 선별진료소 CCTV확보, 소독 등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접촉자는 아빠와 엄마뿐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추가 동선 및 접촉자 파악 등 대응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