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전북더푸른뉴스) 배수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병도(전북 익산을)의원이 반복되는 아동학대 사건의 고리를 끊기 위한 아동복지법,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근 ‘정인이사건’으로 아동학대 사건의 경찰 초동 수사 미비, 아동학대보호전담공무원 인력과 전문성 부족, 관계기관 및 전문가 집단과의 업무 공유 부족 등 제도적 한계가 지적되는 상황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다 한 의원은 "아동복지법"개정을 통해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배치기준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하고, 기존법에 있던 아동학대신고의무자 교육과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을 의무화하도록 했다. 또한, 현재 학대 피해 아동이 머무를 수 있는 쉼터가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전담의료기관과 학대피해아동 쉼터를 의무 지정하도록 하며 보건복지부 장관의 아동보호기관 평가를 의무화하고, 이를 공개할 수 있도록하여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개정안에서는 아동학대 사건 처리에 있어 경찰의 면책과 결과보고서 작성을 의무화해 책임수사가 가능토록 했고, 경찰청장이 실태파악과 제도개선을 위한 자료요구…
(익산=전북더푸른뉴스) 배수진 기자 =갈수록 치열해지는 입시미술의 현장에서 '창조의 아침' 김병규 원장은 막강한 실력과 창의적인 미술을 통해 전북 미술의 미다스의 손으로 인정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창조의 아침'은 고입과 대입 입시미술을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서 김병규 원장이 2010년 익산시 영등동에 자리잡아 20여년간의 입시 노하우와 체계적이고 확실한 관리시스템으로 매년 전북 최고의 대학 합격률을 만들어 내고 있는 곳이다. 2020년 12월 28일 기준 전주 익산 창조의아침 수시합격 발표로 합계 70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며 홍익대학교7명, 중앙대학교3명(전체수석), 원광대학교14명, 한국영상대9명, 백석문화대8명, 전주대6명, 군산대6명(장학생), 공주대7명, 경희대, 목원대2명, 한밭대5명, 강동대5명, 건국대4명, 대구예술대4명, 상명대, 조선대5명, 남서울대, 협성대3명, 청암대3명, 경기대2명 ,서경대2명 ,전북대2명, 가천대2명, 연세대, 국민대, 동국대, 단국대, 서울시립대, 숙명여자대, 동덕여자대, 한국외국어대,인천대, 인하대, 한성대, 삼육대, 한남대, 백석대, 한경대, 순천대, 세한대, 호남대, 청주대1명씩을 배출하였다고 전했다. 김원장
(익산=전북더푸른뉴스) 정성현 기자 = 29일 오전 익산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29일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A 가정어린이집 관련 전수검사 결과, 원아 6명(1~3세)을 포함해 모두 12명이 이날 오전 무더기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전날(28일) 오전에는 이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익산)가 먼저 양성 판정을 받았고, 오후에는 어린이집 관련 30대(전주·감염경로 조사 중)가 확진됐다. 현재까지 A 가정어린이집 관련 누적 확진자는 15명이다. 또한, 2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전 양성 판정을 받은 가나안요양원에서도 2명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여 관련 누적 확진자는 99명으로 늘었다고 전했으며, 28일 하루 전북에서는 전주 5명(해외입국 1명 포함), 익산 2명, 진안 1명 등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9일 오전 8시 기준 확진자는 익산 12명, 정읍·김제 각 1명 등 14명이다. 지역 내 총 누적 확진자는 807명이다. 전북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이 상황에 개인 방역과 마스크착용을 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익산=전북더푸른뉴스) 정성현 기자=전문 문화예술 예비사회적기업 (유)예술나무컴퍼니는 2020년 12월 17일 저녁7시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익산 청년예술인으로 구성된 펠리체 챔버오케스트라의 음악을 전북 출신의 송지호 작가의 그림과 함께 하나의 이야기로 만든 음악동화 “행복한 일상” 을 테마로 한 "가족음악회-마음으로 보내는 선물 세 번째 이야기"를 무관중 온라인 스트리밍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는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대면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지역 내 코로나 19 확산 상황이 심각해짐으로 인하여, 비대면 무관중 공연으로 변경되었으며, 연주는 Youtbe (예술나무컴퍼니)와 Facebook 으로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됨에 따라 관객을 만나지 못해 아쉽지만 더욱 더 철저한 준비로 의미있는 연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연주를 주관하는 (유)예술나무컴퍼니 (A Culture and Artistic Social Enterprise)는 창의적이고 활발한 예술 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문화예술공연과 융복합 문화예술 컨텐츠 개발 보급을 통해 지역청년예술인들의 안정
(익산=전북더푸른뉴스) 서기준 기자 = 2020년 12월19일 익산 예술의 전당에서 ‘익산 윈드 오케스트라’ 가 정기연주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제9회를 맞는 ‘익산 윈드 오케스트라’ (단장 김선기, 지휘 임두식) 는 익산지역의 유일한 관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시민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로 만들어진 단체이며, 국제관악제에 초청되어 연주를 할 만큼 실력과 열정으로 뭉쳐진 단체이며, 지역의 청년 예술인들에게 활동할 수 있는 장을 열어주고 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는 단체이다. 이번 연주는 익산 시민들을 위한 ‘위로 음악회’를 열어 시민들과 함께 음악을 나누고자 준비하였다고 전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무관중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연주하며, 연주 동영상은“예술나무컴퍼니” 로 스트리밍 생중계를 통해 연주를 관람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윈드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유)예술나무컴퍼니 (A Culture and Artistic Social Enterprise)는 창의적이고 활발한 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적가치 창출과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차별화된 문화예술공연과 융복합 문화예술 컨텐츠 개발 보급을 통해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일
(익산=전북더푸른뉴스) 배수진 기자=지난 11월 21일, 코로나 19로 인해 더욱 더 어려운 환경에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기부행사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온새미로愛(김광수대표)와 온새미로 식구들이 한동연 시의원의 도움으로 아름다운 기부봉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도 익산시의원 한동연의원의 도움으로 조손가정 5곳에 쌀, 라면, 생수,마스크등 생필품을 기부 선행이 이루어졌다." 고 밝혔다. 김 대표는 "작은 힘이나마 어려운 곳에 봉사와 기부를 하며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봉사를 하며 함께하는 분들도 행복한 마음으로 , 보람있는 마음으로 함께 기부봉사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힘을 모아 도울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하며, "많은 분들이 작지만 어려운 곳에 조금 더 돌아봐주시고 어려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 계신분들도 이 상황을 잘 이겨내고 더욱 더 단단한 익산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이같이 아름다운 기부로 인해 온새미로愛 정길선회원이 시장표창장도 받았다. 앞으로도 작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함께할 수 있는 기부봉사에 여러사람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
(익산=전북더푸른뉴스) 정성현 기자국립익산박물관(관장 신상효)은 100년 전 미륵사지를 볼 수 있는 테마전‘100년 전 사진에 담긴 미륵사지 1,300년’을 개최한다. 내년 3월 28일(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미륵사지를 촬영한 100년 전 사진 전모를 공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1915년 미륵사지 석탑(국보 제11호) 수리 시 쓰였던 석탑 보강철물(H빔)과 콘크리트 부재, 공사 도면 *청사진(靑寫眞)을 최초로 소개한다. 일제강점기 시작부터 광복 전까지 문화재 조사를 위해 익산을 찾은 일본인 학자들은 사진과 글로 미륵사지를 담았다. 이 기록은 당시 문화재를 바라보는 시각을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어 자료적 가치가 매우 높다. 전시에 사용한 흑백사진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필름이 나오기 전 촬영한 *유리건판(Gelatin dry plate) 사진을 고화질로 스캔한 것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일본인들이 유리건판으로 촬영한 전국의 우리 문화재 사진 38,170점을 소장하고 있다. 전북지역을 촬영한 사진은 307점이 남아있는데, 익산지역 사진 84점 중 미륵사지는 27점이 전해진다. 국립익산박물관은 지난 4년간 일제강점기 익산지역 문화재 기록에 관한 연구
▲ 승강기 민원24어플을 활용하여 지역 내 승강기를 점검하는 모습 (익산=전북더푸른뉴스) 배수진 기자=전북익산시니어클럽(관장 백종환)은 올해 노인일자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10월부터 승강기관리지원사업을 개시하여 익산시 내 설치·운영되는 승강기에 대하여 위치정보 수집 및 일상점검을 진행하였다. 해당 노인일자리사업단은 승강기안전공단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연계하여 운영되며 참여어르신들은 승강기안전공단에서 제작·운영하는 승강기 민원24 어플을 활용, 익산시 내 승강기에 대하여 위치정보 수집하여 전송한다. 또한, 승강기 고유번호판 유무·고유번호와 주소 일치 여부·승강기 합격증 비치 여부·출입구 안내스티커 부착 상태 확인 등 일상점검을 실시하여 승강기안전공단에 정보를 전송하여 안전환경이 구축되지 않은 승강기를 더욱 빠르게 발견·조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내권 아파트 위주로 실시하고 있는 현 사업은 아파트 뿐만 아니라 상가·빌딩 등 더욱 많은 영역으로 조사할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연말까지 1,200여대 승강기를 점검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하시는 한○○ 어르신은 “직무 난이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였지만 전문적인 교육을 통하여 그러한 걱정이 사라졌으며 지역환경개선에 앞
(익산=전북더푸른뉴스) 정성현 기자=익산시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확진자가 동선을 허위로 진술하거나 누락할 경우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는 엄정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발맞춰 해당 시설 점검을 대폭 강화하고 방역수칙 위반 사례 적발 시 고발과 구상권 청구 등 강력히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시는 1일 고강도 방역망 구축을 위해 방역 활동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엄중한 법 집행 추진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는 최근 방역수칙을 위반하거나 역학조사를 방해하는 사례 등으로 방역당국이 이를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해 방역망에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결정한 조치이다. 우선 시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동선을 숨긴 77번 확진자에 대한 고발과 구상권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동선을 숨긴 77번(전북305번) 확진자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달 23일, 24일 방문했던 실내운동시설에 대해 진술하지 않았다. GPS와 휴대폰 사용 내역 등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뒤늦게 해당 동선이 발견됐으며 신속한 방역 조치가 이뤄지지 못해 이날까지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는 피해를 안겼다. 이에 따라 시는 해당 확진자를 감염병예방법…
(익산=전북더푸른뉴스) 정성현 기자=익산시의회 신동해, 한상욱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회 간부위원으로 선임됐다. 신동해 의원은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한상욱 의원은 전북도당 청년위원회 정책기획국장으로 선출되어 2020년 11월부터 2년간 청년위원회 임기를 수행한다. 신동해, 한상욱 의원은 제8대 익산시의회에 초선으로 입성하여 그동안 청년의 꿈과 희망을 북돋는 정책 제안에 매진하며 청년의 소리를 꾸준히 대변해왔다. 신동해 의원은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지역 청년들과 활발히 소통하여 청년의 의견이 중앙 및 지역 정치에 제대로 반영되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상욱 의원도 “단군 이래 가장 어려운 세대라고 불리는 청년세대의 삶이 조금이나마 나아질 수 있도록 전북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생산적인 청년정책 제안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임선 의원도 지난 8월부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청년대변인으로 선출되어 지역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