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전북더푸른뉴스) 정성현 기자=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익산서동로타리클럽(회장 김숙영)이 익산시 독거어르신과 익산시 노인 종합복지관의 어르신들을 위해 지구보조금 사업을 추진했다. 김숙영회장을 비롯한 익산서동로타리클럽 회원들은 1월부터 지구봊금 사업을 진해하여 4월8일까지 3차례에 걸쳐 취약계층 보일러교체사업과 독거어른신 자살예방 사업 도마만들기 체험 그리고 마지막으로 탁구대3대와 탁구로봇 7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코로나로 대면이 어려운 이 시기에 독거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고 생활이 힘든 취약계층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따뜻한 서동로타리클럽의 마음이다. 김숙영회장은' 로타리의 봉사정신이 많은 사람들에게 미력하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익산=전북더푸른뉴스) 김주연기자=LH작은도서관지원센터(센터장 정기원)는 지난 6월 7,8일 1박 2일동안 12권역 커뮤니티 매니저와 센터 직원교육이 전북 익산 행복마을작은도서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LH작은도서관 지원센터’ 운영 사업은 사단법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에서 용역받아 수도권 5, 강원, 대구ㆍ경북, 충청ㆍ 대전ㆍ세종, 전북, 전남ㆍ광주, 경남서부, 부산ㆍ울산ㆍ경남, 제주등 13권역에서 LH작은도서관 250개소를 지원관리하고 사업에 선정되지 못한 100여개소 LH작은도서관에 문화프로그램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LH는 상주인력인 작은도서관 커뮤니티 매니저 250명을 선발하여 6월 20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근무하게 이들은 지원센터에서 시행하는 교육을 받고 LH 작은도서관에서 마을 커뮤니티 매니저(CM)로 활동하게 된다. 지원센터는 사업에 연관된 다양한 교육과 작은도서관 컨설팅, 도서관리 프로그램, 독서문화프로그램비 지원, 민간자격과정 등을 지원하고 13명의 권역매니저들은 권역 담당 작은도서관을 순회하며 작은도서관 커뮤니티 매니저 관리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도ㆍ지원하게 된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
(익산=전북더푸른뉴스) 문혜인기자=지난 5월 13일 오후 2시 30분 익산 석탄동 책사랑작은도서관에서는 시인인 유은희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자연환경의 어울어진 책사랑도서관 마당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내 핸드폰으로 찰칵 작품을 촬영해 다섯줄 이내의 디카시[詩]를 써서 발표회를 가졌다. 이어 토요일 오전에는 칼림바 배우기를 했다. 누구든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하고 싶은 분은 010-4578-3584로 문릐하면 된다.
(익산=전북더푸른뉴스) 정성현기자 익산 현대가구백화점은 오픈 5주년을 맞아 파격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익산 현대가구백화점은 전북 최대 규모의 가구점으로 국내부터 해외까지 다양한 브랜드 상품이 전시되어 있고 공장 직거래, 주문제작, 공동구매까지 가능하므로 내가 원하는 상품들을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는 가구점 이다. 오픈 이후 꾸준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여 전주, 논산, 군산, 김제 등 다양한 지역에서 찾아오는 손님들이 늘고 있다 이에 감사함을 가득 담아 파격적인 특가할인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한다 관계자는 최신 인기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이자 좋은 제품을 할인율을 최대로 끌어올려 만족하실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파격적인 세일인 만큼 가격은 물론 전문 인력이 배송 및 설치까지 담당하니 가구 구매를 계획 중인 분들에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익산=전북더푸른뉴스) 정성현기자=책사랑작은도서관은 2022년도 익산시 우수 사립작은도서관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금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문화프로그램인 엄지피아노로 불리는 ‘칼림바’ 악기를 배우는 시간을 6월 14일(토)부터 9회 동안 진행한다. 작은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악기도 배우는 일석이조의 문화 프로그램이다. 현재 수강생을 선착순 14명을 모집중이며, 강사는 배수진 선생이 맡아 진행한다. 또한 책사랑은 오투독서클럽을 운영하며 토요 아침 격주와 매월 야간 1회 등 두팀을 운영하며, 토아침 추가회원을 모집하며, 5월에는 시인과의 만남을 갖고자 한다. 자세한 문의는 070-7450-2347로 하면 된다.
(익산=전북더푸른뉴스) 정성현기자=(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 전북지부는 제25회 전라북도 어린이다독왕대회 시작되었다. 지난 4월 1일 시작한 대회는 대회 본부에서 지정한 기록장에 30권 이상의 독서후 감상문을 꼬박꼬박 기록하여 9월 13일까지 전북지부에 택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매년 25년째 진행되는 이 대회는 전라북도 어린이들의 책읽는 습관을 들여 이 나라의 인재를 키우는데 목적을 두고 계속 진행중이다. 자세안 문의는 070-7450-2347로 하면 된다.
(익산=전북더푸른뉴스) 정성현기자 전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김천오)은 3월 16일 김제시 이전을 맞아 ‘전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김제시 이전식’을 진행하였다. 전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전북서부권역 6개 시·군(군산, 익산, 김제, 정읍, 고창, 부안)에서 노인학대 상담과 예방, 노인인권 보호와 권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 1월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으로 운영법인 변경과 함께 김제시로 이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과보고, 현판 제막식을 통해 전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김제시에서의 첫 출발을 기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라북도 강영석 복지여성보건국장, 박준배 김제시장, 김영자 김제시의회의장, 이원택 국회의원, 지역 노인복지기관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강영석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노인학대 사례가 해마다증가하고 있어 노인보호전문기관의 역할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며, 노인학대 신고 접수부터 현장조사, 피해자와 가족 지원, 예방교육과 인식개선까지 통합적 지원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노인학대 문제 해소를 위해 더 촘촘하게 살펴보고 전문적·체계적으로 대처해달라”고 당부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김천오 관장은 “이
(익산=전북더푸른뉴스) 정성현 기자= 지난 12일 오후 3시 익산 책사랑작은도서관에서 제20대 대통령후보에게 더불어민주당 문화강국위원회를 통해 작은도서관 정책 제안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문화강국위원회 김수영 부위원장이 참석하였고, (사)어린이와작은도서관협회,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 광주광역시작은도서관현합회의 임역원 및 작은도서관 관장들이 참석하였다. 그동안 2, 30년간 민간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의 독서문화에 혜택을 주고 있지만, 운영비나 인건비를 지원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대부분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봉사로 이루어지고 있어 지역 독서문화향상의 실핏줄 같은 작은도서관들의 활성화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민간 작은도서관의 해결할 문제는 전담인력 인건비, 기본 프로그램 및 운영비가 필요하며,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한 조직기구인 작은도서관지원센터 설치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익산=전북더푸른뉴스) 정성현 기자=익산시는 조류인플루엔자(AI)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조류인플루엔자의 관내 유입 방지를 통한 가축전염병 없는 청정 익산 사수를 위해 선제적 방역 활동을 강화했다. 거점소독시설 4개소와 철새도래지 통제초소 1개소를 설치해 휴일 없이 24시간 운영한다. 또한 가금 농장에 출입하는 모든 차량은 반드시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 실시 후 소독시설에서 발급한 소독필증 휴대 시에만 농장에 출입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가금 농가 142호에 대해 읍·면·동 전담관 52명을 지정해 소독 여부와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수시로 확인하는 등 농장별 일대일 방역관리 책임제도 시행하고 있다. 하림, 동우, 참프레, 사조 등 계열사 농장 대한 임상 예찰, 방역 조치사항 이행 여부 등도 계열사 질병관리팀과 연계해 협력 대응하고 있다. 특히 만경강 철새도래지 일원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됨에 따라 방역대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이동통제, 검출지 중심 반경 500m 내 사람·차량의 출입 금지를 위한 통제초소, 현수막·안내판 등을 설치하였으며 광역방제기 3대, 방제차량 1대, 드론 3대를 동원…
(익산=전북더푸른뉴스) 정성현 기자=익산시가 스마트 솔루션 시스템 구축으로 교통 소외 지역 없는 도시 조성에 나선다. 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수요와 여건을 고려해 중·소규모 도시 내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 솔루션을 구축하여 스마트도시 체감도 제고 등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교통소외지역의 이동권 확보'를 주제로 이번 공모사업에 참여했으며 올 하반기 시행 예정인 시내버스 지・간선제와 연계한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수요응답형 버스(DRT) 운영 시스템 구축과 도로위험감지 시스템 도입 등 2개의 솔루션을 제안해 선정됐다. 특히 중소도시의 인구 감소에 따른 버스 노선 폐지로 발생하는 대중교통 소외 지역에 대한 스마트 솔루션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수요응답형 버스(DRT) 운영 시스템은 대중교통 소외지역에 DRT(수요응답형교통) 노선을 구축하여 지역주민들이 편의를 제공하여 운행 효율성을 제고하고는 것이다. 수요응답형 버스(DRT)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차량 위치정보, 최적 노선정보, 탑승승객 정보제공 등에 따른 수요응답형 버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