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전북더푸른뉴스)배수진 기자 =익산시 자원봉사 왕. 전북 자원봉사 왕. 김영한 회장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자격취득하면서 본격적으로 봉사의 길을 시작한 김 회장은 50-60개의 자격증을 가진 학구파이지만 익산 헌혈의집 봉사, 찾아가는 학교봉사(문화공연)와 찾아가는 봉사(국수봉사, 급식봉사, 해외 구호 봉사)를 하며 봉사의 길에 서 있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익산지구협의회,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하며 “헌혈하십시오.” 웃으며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인사하며 봉사를 하는 김 회장은 34년의 군인으로서 복무를 하고 전역한 군인으로 남은 인생을 봉사와 함께 하고자 자신의 시간을 뜻 깊게 보낸다 전했다. 더운 날씨에도 2주에 한 번씩 헌혈의집 봉사를 하고 있다는 김 회장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헌혈봉사회 전국협의회 100회 몡예장을 수상하고, 재난 분과장과 아동청소년 분과장청소년 재능 나눔을 하며 학교마다 단체를 섭외하여 심폐소생술부터 시작하여 공방, 목공, 솜사탕 까지 준비하여 찾아가는 봉사를 하고 있다,”고 전한 김 회장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날까지 몸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봉사에 다 참여하고 싶다.” 밝힐 정도로 봉사에 끈기과 집념이 있다고 전
(익산=전북더푸른뉴스)배수진 기자 =우리 동네 익산에 대해 알고 싶다면.... 근대의 우리 익산의 역사에 대해 알고 싶다며...남부시장에 행복한 얼굴로 맞아주는 코디네이터 양 은수 대표를 찾아 익산의 역사와 우리 동네의 역사를 자세히 배우며 익산과 우리가 함께 지켜야하는것들에 대해 들어보았다. 양 대표는“ 생명공학석사,법학사,사회복지사,문학사등의 여러 자격증을 지니고 있지만 아직도 공부할 게 많다고 전하며 자신의 지금은 덤으로 사는 인생이라 “아침에 감사합니다. 저녁에 고맙습니다.”를 얘기하며 하루를 보낸다.“고 전했다. “우리 익산의 고대시대는 많이 연구되고 알려져 있지만 근대역사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도 않고, 모르는 부분도 많다며 익산의 근대역사를 알리고 우리 동네의 무슨 일과 역사가 숨겨져 있는지 알아야 지키고 이어 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되어 화선장터를 만들었으며 많이 노력하고 ,공부하고, 알리고 있다.”고 전한 양 대표는 동산동의 예전의 이름 화선동과 동인동을 더듬으며 “우리 익산의 4*4만세운동의 문용기열사 외 5인과 만세운동으로 인해 우리 동네에 있었던 근대역사를 알리고자, 8년 전부터 지금까지 많은 도움을 주시고 계신 익산시와 통장,
(전북인물=전북더푸른뉴스) 박혁 기자 = 4차산업혁명시기에 진입하는 21세기를살아가는 현대인과 스트레스를 떼고 생각할 수 있을까? 어느새 우리에게 스트레스는 없애는 것이 아닌, 출생하고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함께 걸어가야하는 숙명과도 같은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 때론 생의 활력이되어주는 순기능으로, 때론 건강을 파괴하고 정신을 피폐하게 만드는 역기능으로마치 동전의 양면과 같이 수시로 얼굴을 바꾸고시도때도 없이 갑자기 찾아오는 불청객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바쁜 현대인들은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대부분 음주, 흡연으로 하루하루를 버틴다. 하지만 의사들은 음주와 흡연은 순간적으로 스트레스를 잊게해주는 임시방편일뿐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않는다고 조언한다. 대신 신체활동(운동, 무용 등)이나 예술활동(미술, 음악 등)을 통한 꾸준하고 장기적인 관리를 추천한다. 특히, 여럿이 함께 할 수 있는 동호회 활동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여기 우리에게 그 해법을 제시해주는 단체들을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이끌고 있는 사단법인 익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이하 '익산시생문동') 이명준 이사장을 만나보았다. 장맛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오전시간. 사무실에서 온화한 미소로 반갑게 맞아주며 자
(전북인물=전북더푸른뉴스) 이성노 기자 = YOLO(욜로) : '인생은 한번뿐이다'를 뜻하는이 말은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고 소비하는 태도를 뜻하는 신조어이다. 불안한 미래를 마주한 젊은이들은 저축을 거부하고 현재의 행복에 소비한다. 하지만 적어도 본 기자 주변의 세상을 살아가는 거의 대부분의사람들은 미래를 대비하며 현재를 살아간다. 그 미래의 불안함과 불확실함에대비하는 최선의 방책은 무엇일까? 저축, 연금, 부동산 등 우리가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재산이 아닌 따듯한 시선과 세심한 배려로 진정한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 유기달회장(이하 유기달회장)을 만나보았다. 인터뷰를 위해 사무실로찾아뵙자 환한 미소로 편안하게 맞아주시며 익산에 터를 잡게된 계기부터 차분히 설명한다. "저는 경북 대구 출신입니다. 1982년 군대 제대 후 학업을 마치고 익산으로 넘어온지 올해로 만37년이 되었네요. 처음엔 형님이 부모님을 모시고여산에서 과수원을 하셨는데 부모님을 모시지 못할 상황이 되어제가 부모님을 모시게 되면서 이곳 익산에 터를 잡게 되었습니다. 살아보니, 이곳 전라도 그리고 그 전라도에서도 익산, 바로 이곳
(전북인물=전북더푸른뉴스) 배수진기자= 시장상인들을 대표하며 시장의 변화에 앞장서는 유근우회장은 구시장에서 25년 장사하며 사람을 대하는 노하우로 사장의 한 가운데 서있는 상인회 대표다. 시장상인회를 대표하는 사람으로 4년동안 활동하며 많은 일들과 갈등속에 있는 구시장을 대표하여 발전시키고발돋움하며 변화를 추구하여구시장을 시장다운 시장으로 만들고 싶다는 유 회장은 "구시장입구에 현재 건축 중인 상인회 건물을 신축하면서 많은 갈등과 어려움속에올 10월에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는 많이 일들이 구시장 속에서 멋지게 이루어져서 예전의 구시장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지면 좋겠다 ."전했다. "건물을 신축하는 과정에 도로를 확장해야하는데 어려움이 있은지가 8년이 되가도록 해결하지 못해 걱정스럽다는 말을 전하며 변화를 해야만 하는 구시장에 앞으로를 생각해서 많은 상인들의 협조와 도움으로 여기까지 와서 뿌듯하지만 아직도 남겨진 숙제를 생각하면 더욱 열심히 뛰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된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우선 하수관작업을 하고 뒤에 전선 작업과 외부환경 정비를 하여 구시장에서 익산의 최대 야시장을 열고 싶고, 남부지역의 숙소들과 협업하여 함께 하고 싶은 바
(정읍=전북더푸른뉴스)신성함기자=유진섭 정읍시장이 그리는 정읍의 미래는 젊은이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도 일할 수 있는 도시다. 더불어 문화자원의 고품질 콘텐츠화를 통해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성공적인 기업유치와 도시재생사업으로 유동인구를 늘리겠다는 바람 역시 크다. 그렇다면 취임 1주년을 맞은 유 시장의 성적표는 어떠할까? 유 시장은 “지난해 7월 민선 7기 정읍시장 취임 이후 ‘슈퍼맨급 일정’을 소화하며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문화자원의 세계화 기반 마련과 성공적인 정읍마케팅으로 ‘희망정읍’ 만들기에 성공했다”고 자평했다. 대외적인 평가 역시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우선 전국 단위 이벤트와 홍보 등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정읍을 알리는 데 성공했고, 정읍이 가진 잠재력에 대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게 중론. 여기에 동학농민혁명 국가 기념일 제정과 (주)다원시스 철도공장 착공 등 현안사업들의 본궤도 진입을 성공시키며 지속가능한 정읍 발전의 탄탄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이다.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 실현을 위해 공직자와 출향인, 시민 모두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며 노력 중이다”는 유진섭 시장. 지난 1년 동안 단 하루도 제대로 쉬어본 적
[익산=전북더푸른뉴스] 박혁 기자 = 개인용 컴퓨터가 보편화된지 약 40년이 지난 현재, 그 컴퓨터도 전원을 넣고 마우스 클릭하는 것을 번거롭게 느껴 손안의 스마트폰으로소통하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마음속영원한 고향과 같이 안식이 되어주는 도시가 있다. 바로 음식의 고장, 전통의 고장 '전라북도 전주시'이다. 전주시는 전통예향의 도시로서 전주대사습놀이와 전주한옥마을이 전국적으로지명도가 높다. 특히 한옥마을의 경우엔 우리나라 국민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의 국내여행시 필수 코스로 자리잡을 만큼 상징성과 보존적 가치가 매우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정작 멀리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어느새 먹거리 여행지로 인식되지 않을지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우려를 기우로 바꾸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 한옥마을 별별체험단 박금숙회장을 만나보았다. "전주한옥마을 내에 수많은 공방이 있는데 그 중에 25명이 모여서 전주한옥마을을 찾아주신 관광객분들께 체험의 장을 마련해드리면 좋겠다는 뜻이 모아져서 설립된 단체입니다." 환한 미소로 기자를 맞아주며 한옥마을 별별체험단의 결성 취지를 먼저 설명해 준 뒤 이야기를 이어 갔다. "사실 현재 한옥마을을 다녀가시는 분들의 후
[익산=전북더푸른뉴스] 배수진 기자 = 익산문화원 8대의 재선에 당선된 이재호 원장은 익산의 문화원과 이리문화원의 역사와 전통을 재정립하며 역사성을 보존하고자 많은 일과노력을 하시는 분이시다. 1대의 이인호 원장을 기반으로 이리문화원을 재정립하고 역사성을 보존하여 침체된 문화원의 자리를 다시금 재정비하기 위해 8대의 재선에 익산 문화원을 다시 이끌게 되었다는 이 원장은 “자신이 익산 문화원에서 많은 문제와 역경을 겪었지만 이제까지 많은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는 익산문화원을 다시 일으키며 자신의 익산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한다.”고 전했다. “처음 자신은 서예를 배우는 과정에서 익산 문화원을 접했을 때, 노래, 하모니카 외에 과목이 없었는데, 예산 없이 지어진 문화원을 28개의 강좌와 동아리 예술을 비롯해 현재의 취타대와 사물놀이 등이 익산의 문화원의 이름을 알리고 전통과 문화예술의 한자리에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익산 문화원의 취타대는 원광대학교와 협업하여 풍물과 역사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정확한 배경과 제례의 법도를 몰라서 아직까지 미흡한 부분이 많다고 전하며, 앞으로의 무왕 제례학과 백제의 제례학을 연구하여 백제의 제례에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