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전북더푸른뉴스) 정성현기자=(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 전북지부는 제25회 전라북도 어린이다독왕대회 시작되었다. 지난 4월 1일 시작한 대회는 대회 본부에서 지정한 기록장에 30권 이상의 독서후 감상문을 꼬박꼬박 기록하여 9월 13일까지 전북지부에 택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매년 25년째 진행되는 이 대회는 전라북도 어린이들의 책읽는 습관을 들여 이 나라의 인재를 키우는데 목적을 두고 계속 진행중이다. 자세안 문의는 070-7450-2347로 하면 된다.
(익산=전북더푸른뉴스) 정성현기자 전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김천오)은 3월 16일 김제시 이전을 맞아 ‘전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김제시 이전식’을 진행하였다. 전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전북서부권역 6개 시·군(군산, 익산, 김제, 정읍, 고창, 부안)에서 노인학대 상담과 예방, 노인인권 보호와 권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 1월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으로 운영법인 변경과 함께 김제시로 이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과보고, 현판 제막식을 통해 전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김제시에서의 첫 출발을 기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라북도 강영석 복지여성보건국장, 박준배 김제시장, 김영자 김제시의회의장, 이원택 국회의원, 지역 노인복지기관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강영석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노인학대 사례가 해마다증가하고 있어 노인보호전문기관의 역할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며, 노인학대 신고 접수부터 현장조사, 피해자와 가족 지원, 예방교육과 인식개선까지 통합적 지원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노인학대 문제 해소를 위해 더 촘촘하게 살펴보고 전문적·체계적으로 대처해달라”고 당부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김천오 관장은 “이
(익산=전북더푸른뉴스) 정성현 기자= 지난 12일 오후 3시 익산 책사랑작은도서관에서 제20대 대통령후보에게 더불어민주당 문화강국위원회를 통해 작은도서관 정책 제안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문화강국위원회 김수영 부위원장이 참석하였고, (사)어린이와작은도서관협회,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 광주광역시작은도서관현합회의 임역원 및 작은도서관 관장들이 참석하였다. 그동안 2, 30년간 민간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의 독서문화에 혜택을 주고 있지만, 운영비나 인건비를 지원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대부분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봉사로 이루어지고 있어 지역 독서문화향상의 실핏줄 같은 작은도서관들의 활성화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민간 작은도서관의 해결할 문제는 전담인력 인건비, 기본 프로그램 및 운영비가 필요하며,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한 조직기구인 작은도서관지원센터 설치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익산=전북더푸른뉴스) 정성현 기자=익산시는 조류인플루엔자(AI)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조류인플루엔자의 관내 유입 방지를 통한 가축전염병 없는 청정 익산 사수를 위해 선제적 방역 활동을 강화했다. 거점소독시설 4개소와 철새도래지 통제초소 1개소를 설치해 휴일 없이 24시간 운영한다. 또한 가금 농장에 출입하는 모든 차량은 반드시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 실시 후 소독시설에서 발급한 소독필증 휴대 시에만 농장에 출입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가금 농가 142호에 대해 읍·면·동 전담관 52명을 지정해 소독 여부와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수시로 확인하는 등 농장별 일대일 방역관리 책임제도 시행하고 있다. 하림, 동우, 참프레, 사조 등 계열사 농장 대한 임상 예찰, 방역 조치사항 이행 여부 등도 계열사 질병관리팀과 연계해 협력 대응하고 있다. 특히 만경강 철새도래지 일원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됨에 따라 방역대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이동통제, 검출지 중심 반경 500m 내 사람·차량의 출입 금지를 위한 통제초소, 현수막·안내판 등을 설치하였으며 광역방제기 3대, 방제차량 1대, 드론 3대를 동원
(익산=전북더푸른뉴스) 정성현 기자=익산시가 스마트 솔루션 시스템 구축으로 교통 소외 지역 없는 도시 조성에 나선다. 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수요와 여건을 고려해 중·소규모 도시 내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 솔루션을 구축하여 스마트도시 체감도 제고 등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교통소외지역의 이동권 확보'를 주제로 이번 공모사업에 참여했으며 올 하반기 시행 예정인 시내버스 지・간선제와 연계한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해 수요응답형 버스(DRT) 운영 시스템 구축과 도로위험감지 시스템 도입 등 2개의 솔루션을 제안해 선정됐다. 특히 중소도시의 인구 감소에 따른 버스 노선 폐지로 발생하는 대중교통 소외 지역에 대한 스마트 솔루션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수요응답형 버스(DRT) 운영 시스템은 대중교통 소외지역에 DRT(수요응답형교통) 노선을 구축하여 지역주민들이 편의를 제공하여 운행 효율성을 제고하고는 것이다. 수요응답형 버스(DRT)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차량 위치정보, 최적 노선정보, 탑승승객 정보제공 등에 따른 수요응답형 버스의
(익산=전북더푸른뉴스) 문혜인 기자= 익산서동로타리클럽의 따뜻한 봉사에 마음이 따뜻해진다. 설명절 이전에 불우하고 힘든 한부모가정에 익산서동로타리클럽은 물품을 전달하였다. 익산서동로타리클럽 15대 회장인 김숙영회장은 '작은 힘이나마 함께하여 따뜻하고 정겨운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전달하였다.
(익산=전북더푸른뉴스) 문혜인기자=지난 15일 오후 2시에 익산시 선화로1길 25-14 배산휴먼시아 4단지 관리사무소 2층에 위치한 누림작은도서관이 개관식을 가졌다. LH작은도서관 활성화사업 리모델링단지로 선정되어 이번에 리모델링으로 예쁘게 단장하고 주민들을 위해 개방을 하였다고 전했다. 개관식에는 익산시의회 유재구 의장, 박철원 부의장, 익산시청 복지국 강태순 국장, 익산시립도서관 고민철 관장 및 LH 전북지역본부 임원과 작은도서관지원센터 매니저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축하하였으며, 누림작은도서관은 현재 도서가 1600여권, 면적은 약230평방미터이며, 코디네이터가 상주하며 도서관을 관리하고 있다. 그동안 방치되었던 공간이 새롭게 단장한 후,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작은도서관을 알리면서 주민들의 각광을 맏고 있다. 작은도서관은 장서를 채우기위해 시민들의 도서기증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발전할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개관과 함께 익산시립모현도서관에서도 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누림작은도서관이 개관함으로 익산시에 사립도서관 30곳이 등록되었다.
(익산=전북더푸른뉴스) 정성현 기자=익산마한로타리클럽(회장 박삼목)과 익산자원봉사센터(지청장 최정길)이 지난 15일 “따뜻한 겨울나기 ! 2021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익산마한로타리클럽 회원과 익산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은 이날 1,500포기 김장김치를 정성스럽게 100세대에게 전달하여 보훈가족들에게 나눔과 희망을 선사했으며, 최정길 지청장은 익산마한로타리클럽의 후원과 많은 회원들의 손길이 함께하여 국가유공자에게 사랑을 전달해 기쁘다”며 지역 봉사단체와의 연계를 통한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말했다. 박삼목 회장은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가 추운 겨울 걱정이 많은 고령 독거 국가유공자분들께 힘이 되고 건강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께 함께하는 지역 단체로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익산마한로타리클럽은 독거노인 연탄전달,경로당 무상지원사업,환견정화봉사,청소년장학사업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