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더푸른뉴스 = 익산) 정성현 기자 = 장경호 의원(중앙동, 평화동, 인화동, 마동)이 28일 2022년 익산시청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올해의 최고 의원상’을 수상했다. 기획행정위원장으로 의정활동 중인 장경호 의원은 시청출입기자단의 투표에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조례제정, 5분 자유발언, 시정질문 등을 통해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며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펼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거대기업의 택시호출플랫폼으로 인해 지역 택시업계 생태계가 위협을 받자 익산형 택시공공호출앱인 ‘익산 다이로움 택시’의 운영을 제안하고 개발에 앞장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장경호 의원은 “값진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시민생활과 밀접한 제도와 현안들을 유심히 살피며 개선점을 찾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전북더푸른뉴스 = 익산) 정성현 기자 = 익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조남석 의원은 지난 26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지역농업 발전을 위하여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조 의원은 익산시의회 3선 의원으로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농촌과 농민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갖고 미래지향적인 농업·농촌 발전방안에 관해 모색해왔다. 또한,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익산시 재정의 효율적이고 건전한 운영을 위해 2023년도 본예산 심사에 전력투구한 바 있다. 조 의원은 “감사패를 앞으로도 농촌과 농민을 위해 맡은 소임에 더욱 충실해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며,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우리 농업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북더푸른뉴스=익산) 정성현 기자 =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는 폭설 및 한파에 대한 선제적이고 발빠른 대응을 위한 체계 구축에 나섰다. 폭설, 한파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의원들이 각 지역구 일선에 나가 비닐하우스, 축사 등 취약 구조물 점검, 수도계량기 보온 조치 등 현장을 점검하고 피해상황을 파악하여 신속히 복구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어린이 안전, 독거노인 관리 등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점검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으며, 겨울철 안전대책 마련에 익산시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사전 예방 및 피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최종오 의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시민들의 최접점에서 철저한 사전 대비와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하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낙상 사고와 도로 결빙에 유의하시며 안전한 겨울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북더푸른뉴스=익산) 정성현기자=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가 2023년 의정활동 목표 사자성어를 “노적성해(露積成海)”로 결정했다. 노적성해(露積成海: 이슬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는 매 순간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해 큰 목표를 이루어가겠다는 의미로,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여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시의회의 의지를 담고 있다. 시의회는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 침체된 원도심 활성화, 인구감소와 청년실업 문제 등 해결해야 하는 과제들이 많이 있지만, 난관을 극복하고 밝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자세로 의원 25명 모두가 맡은 역할에 충실하고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해 과제들을 해결하고 익산의 더 큰 희망, 시민들의 더 힘찬 내일을 앞당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최종오 의장은 “계묘년(癸卯年) 새해,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노적성해(露積成海)’를 실천하는 익산시의회를 많은 관심과 격려로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더푸른뉴스=정성현기자)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는 5일 오전 의장단회의를 갖고,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강풍과 폭우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의원들이 직접 각 지역구 일선에 나가 침수 위험지역, 제방, 급경사지, 공사장 등을 사전 점검토록 했으며,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로를 정비하고 하우스를 관리하는 등 주민들에게 철저한 대비를 당부하도록 주문했다. 최종오 의장은 “태풍이 강한 위력으로 상륙할 가능성이 있어 우려가 매우 크므로 철저한 대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하며, “지난해 중앙동 침수피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사전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재해로부터 시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북더푸른뉴스=정성현 기자) 익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방자치연구회(대표의원 김진규)」가 8. 25.(목)에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에서 「예결산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역량증진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회원들과 익산시 관계 공무원, 연구 수행기관인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최인혜 소장과 연구진 등이 참석하였으며, 연구용역의 추진방향과 향후 세부 과업 내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중앙정부의 행정과 재정은 국회의 결산심사와 감사원 감사 등을 통해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으나,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형식적으로 다뤄지는 경향이 있어 재정낭비와 방만경영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에 동의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세심한 감사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연구단체 대표인 김진규 의원은 “지방자치의 발전과 함께 지자체의 행정이 건전하고 합목적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끔 감시하는 지방의회의 기능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예결산 심사와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의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우리시 행정이 효율적으로 운용되게 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시민들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
(전북더푸른뉴스=정성현기자)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장경호)가 제9대 상임위원회를 꾸리고 펼친 첫 주요업무 보고에서 시정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쏟아냈다. 특히 상임위원회 데뷔전을 치룬 정영미·김미선·신용·이종현 등 4명의 초선의원들이 시정에 뜨거운 관심과 높은 참여율로 업무보고에 임했다. 기획행정위원회 소관으로 펼쳐진 2022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는 지난 14일 부시장 직속과 감사위원회·기획행정국을 시작으로 18일 경제관광국, 19일 출연기관까지 4일 동안 펼쳐졌다. 먼저 장경호 위원장은 춘포역사를 중심으로 지역에 분포돼 있는 역사·문화자원 및 자연적 요소를 연계하는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정영미 부위원장은 소상공인의 소득 기준 선정시 세무서에 신고된 카드 매출로만 평가되던 방식을 현금 매출까지 들여다보는 세심함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강경숙 의원은 목천동 인근에 수소충전소 추가 설치와 관련해서 기존 석암리 수소충전소의 잦은 고장에 따른 시민 불편 사항을 지적했다. 김미선 의원은 익산시에 등록된 무형문화재를 보존하는 방식에 있어 전수 교육 및 사회교육프로그램을 좀 더 많은 수강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개선해
(익산=전북더푸른뉴스) 정성현 기자=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익산서동로타리클럽(회장 김숙영)이 익산시 독거어르신과 익산시 노인 종합복지관의 어르신들을 위해 지구보조금 사업을 추진했다. 김숙영회장을 비롯한 익산서동로타리클럽 회원들은 1월부터 지구봊금 사업을 진해하여 4월8일까지 3차례에 걸쳐 취약계층 보일러교체사업과 독거어른신 자살예방 사업 도마만들기 체험 그리고 마지막으로 탁구대3대와 탁구로봇 7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코로나로 대면이 어려운 이 시기에 독거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고 생활이 힘든 취약계층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따뜻한 서동로타리클럽의 마음이다. 김숙영회장은' 로타리의 봉사정신이 많은 사람들에게 미력하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북더푸른뉴스=정성현기자) 익산시의회 최종오 의장은 12일 오전 기자브리핑을 열고 익산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힘찬 출발을 알리며, 제9대 전반기 의정운영방향을 제시했다.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익산을 만들기 위해 지역 현안 과제를 집행부와 함께 해결해나가고자 본회의, 상임위 및 각종 간담회 등을 통해 심층적으로 논의하여 함께 고민하여 해결해나겠다. 또한, 시민들이 공감하고 옳다고 생각되는 정책에 대해서는 대안제시와 함께 상호협조하겠으며, 예산낭비와 잘못된 정책에 대해서는 철저한 정책검증을 통해 과감히 견제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 언제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문제점을 찾고 대안을 제시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다양한 소통창구를 통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들겠다.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 및 사고에 대해 의회 차원에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대응할 것이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 활동을 강화하는 등 시민들의 호소에 빠르게 반응하고 더 적극적으로 응답하겠다.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른 주민 중심의 새로운 지방분권시대에 발맞춰 주민이 직접 참여·결정하는 주민조례청구제 등 주민참여를
(익산=전북더푸른뉴스)정성현기자 = 시민들의 꿈과 희망을 안고 힘차게 출범한 제8대 익산시의회는 오는 30일 4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한다.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를 통해 구성된 제8대 익산시의회 전반기에는 조규대 의장, 윤영숙 부의장, 그리고 후반기에는 유재구 의장, 박철원 부의장이 선출되어 4년 간 익산시의회를 이끌었다. 제209회 임시회부터 제242회 임시회까지 정례회 8회, 임시회 26회, 총 34회의 회기를 통해 익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쉴 틈 없이 펼쳐왔다. 매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총 1,815건의 시정요구를 하여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했으며, 시정질문은 53건(7대 27건), 5분 자유발언은 176건(7대 114건)으로 시정의 여러 문제들을 고민하고 해결하는 데 앞장서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공부하고 연구하는 6개의 의원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의원발의 조례는 208건으로 7대 76건에 비해 놀라운 성과를 이뤘다. 또한, ‘국립감염병연구소 익산시 유치 건의문’, ‘긴급재난지원금 전 국민 보편 지급 건의문’, ‘소상공인 임대료 감면대책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