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더푸른뉴스=익산) 김주연 기자 = 익산의 명품 짬뽕 도야짬뽕 남녀노소 짬뽕을 먹기 위해 줄지어 서는 익산 짬뽕 맛집 ‘도야짬뽕' 짬뽕 맛집 중 하나인 어양동 ‘도야짬뽕’ 오너 셰프 김재관대표가 운영하는 곳이다. 국물과 면이 예술인 도야짬뽕은 최고의 짬뽕 맛을 찾기 위해 전국의 짬뽕 맛집을 돌며 최적의 맛을 찾았고 1460일 동안 그 맛을 구현하기 위해 국물과 면을 연구했다고 한다. 대표 메뉴인 도야짬뽕의 국물은 돼지, 소고기, 닭고기, 해물의 최적 비율조합으로 양파와 배추등 각종 신선한 재료를 센불로 정성껏 볶은 불맛나는 진한 짬뽕이라고 도야짬뽕 김재관대표는 전했다. 가늘게 썰어 들어간 돼지고기와 오징어, 채소로 맛을 낸 ‘짬뽕’. 곱게 채 썬 재료들을 정갈하게 얹어 놓은 느낌이다. 탄력 있는 쫄깃한 면발에 골고루 배어 있는 깊은 불향을 느낄 수 있다. 달콤한 맛의 투명한 탕수육 소스에 찍어 먹는 ‘탕수육’은 짬뽕에 곁들여 먹기 좋은 인기메뉴이고 두툼한 안심을 사용해 담백한 살코기를 씹는 식감이 매력적이다. 앞으로도 감재관대표는 손님들을 위해서 최고의 맛과 서비스, 정성을 다해 모실거란 다짐을 하며 환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익산=전북더푸른뉴스) 김주연기자=LH작은도서관지원센터(센터장 정기원)는 지난 6월 7,8일 1박 2일동안 12권역 커뮤니티 매니저와 센터 직원교육이 전북 익산 행복마을작은도서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LH작은도서관 지원센터’ 운영 사업은 사단법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에서 용역받아 수도권 5, 강원, 대구ㆍ경북, 충청ㆍ 대전ㆍ세종, 전북, 전남ㆍ광주, 경남서부, 부산ㆍ울산ㆍ경남, 제주등 13권역에서 LH작은도서관 250개소를 지원관리하고 사업에 선정되지 못한 100여개소 LH작은도서관에 문화프로그램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LH는 상주인력인 작은도서관 커뮤니티 매니저 250명을 선발하여 6월 20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근무하게 이들은 지원센터에서 시행하는 교육을 받고 LH 작은도서관에서 마을 커뮤니티 매니저(CM)로 활동하게 된다. 지원센터는 사업에 연관된 다양한 교육과 작은도서관 컨설팅, 도서관리 프로그램, 독서문화프로그램비 지원, 민간자격과정 등을 지원하고 13명의 권역매니저들은 권역 담당 작은도서관을 순회하며 작은도서관 커뮤니티 매니저 관리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도ㆍ지원하게 된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
(익산=전북더푸른뉴스) 김주연기자= 익산서동로타리클럽(김숙영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시기인 시점에도 봉사의 장을 이어갔다. 익산시 노인복지회관과 MOU를 맺고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함께하는 봉사 따뜻한 봉사를 이어가는 클럽이다. 서동로타리클럽은 이날 어르신들 15명과 익산서동로타리클럽(김숙영회장)의 회원15명이 2인1조로 도마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코로나로 인해 더욱 외롭고 힘드신 독거어르신들의 마음에 따뜻한 등불이 되어준 익산서동로타리클럽의 지치지않는 봉사의 행보에 박수를 보낸다.
(익산=전북더푸른뉴스) 김주연 기자=더불어민주당 한병도(전북 익산을)의원은 근로자의 가족돌봄휴직 및 휴가 사용 요건에 장애를 추가하는 내용의 「남녀고용평등과 일ㆍ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근로자는 가족의 질병, 사고, 노령 및 자녀의 양육 등 돌봄 사유가 발생할 경우 가족돌봄휴직 및 휴가 사용이 보장된다. 그러나 장애는 돌봄휴직 및 휴가 사용 요건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장애 가정 내 돌봄 공백이 발생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작년 12월 국가인권위원회의 ‘코로나-19 상황에서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삶’ 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참가한 발달장애인 부모 1,174명 중 241명(20.5%)이 돌봄 부담으로 퇴사를 결정했다고 응답해 돌봄 공백은 물론 근로자의 생업 포기와 경력단절 문제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한 의원은 「남녀고용평등과 일ㆍ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을 통해 장애를 가족돌봄휴직 및 휴가 신청 요건에 추가함으로써 근로자의 가족 돌봄 권리를 보장하고 생업 포기를 최소화하도록 했다. 또한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확산 등으로 인한 장애 가정에 긴급한 돌봄 사유가 발생할 경우 장애 아동의 부모인 근로자가
(익산=전북더푸른뉴스) 김주연 기자=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에서는 무더운 여름철로 인해 야간시간에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각종 우려되는 위험 요인과 취약 장소들을 점검하는 등 안전한 공원을 유지하기 위해 힘쓰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과 공감을 얻고 있다. 관내 시민공원과 같은 대형 공원을 비롯 아파트, 주택가 인근 작은 어린이 공원 등을 여름철 더운 날씨로 인해 심야시간까지 이용하는 주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주취로 인한 폭력이나 청소년 비행, 여성관련 범죄 등 우려되는 각종 범죄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원 중심의 탄력순찰을 강화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야간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아져 여름철 범죄 없는 안전한 공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무더운 여름철 늦은 시간까지 왕래하는 주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범죄 예찰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익산=전북더푸른뉴스) 김주연기자=책사랑도서관(대표 정기원) 2층에서 내려다보면 보리를 베고 모내기가 한창인 풍경이 한눈에 보인다. 가지각색 꽃들이 피고 지는 자연환경이 화려한 책사랑작은도서관은 코로나로 집합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꾸준하게 도서관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자랑할 만한 프로그램으로 오투독서클럽 중 평생클럽이 매월 마지막 주 밤에 열리고, 비전클럽은 겪주 토요아침 7시에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매주 토요일 10시에 초등학생 ‘책이랑 놀자’ 독서교실이 매주 열리고 있으나 이번 주부터 겪주로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 12일 토요일부터는 2, 4주 오전 10시에 도서관 2층에서 일반인 시 쓰기 모임이 진행된다. 시 쓰기 모임은 도서관 상주작가인 유은희 시인이 1시간 동안 직접 강의를 한다. 현재 그루터기작은도서관에서 상주하며 선향작은도서관과 책사랑작은도서관을 순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따라서 6월 26일부터는 오전 7시 독서모임, 10시 어린이 독서교실, 일반인 시 쓰기 모임이 진행된다. 책사랑작은도서관은 일반 이용자뿐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오는 방문객들도 있다. 문의는 070-7450-2347로 하면 된다.
(전주=전북더푸른뉴스) 김주연 기자=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전북 전주시 갑)은 지난 6일 열린 김부겸 국무총리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전주권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전북의 광역교통망을 확충하기 위해 ‘대도시권 광역교통망’ 대상 범위를 재검토 할 것을 요구했다. 김윤덕 의원은 총리 후보자에게“전주시와 인접도시간 통행량이 결코 작은 수치가 아니며, 대도시권에 대한 획일적인 구분으로 전북도민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 어려움이 외면돼서는 안된다”며, “광역교통 대상에 대한 의미 재정립을 통해 지금이라도 수도권 플랫폼과 경쟁할 수 있는 ‘지역 권역별 메가시티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야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김부겸 국무총리후보자는 “국가 전체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토대 마련을 위해 국가균형발전을 잘 챙겨나가겠다”고 답했다. 현행법은 대도시권을 특별시‧광역시 및 그 도시와 같은 교통생활권에 있는 지역으로 규정하고 있어, 광역시가 없는 전주와 전북은 대도시권광역교통망에 포함되지 않아 대도시권광역교통망 구축 사업으로 예정된 예산 총 127조 1,192억 원이라는 큰 예산에서 단 한 푼의 예산도 받지 못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7월, 김윤덕 의원은「대도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