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6 (목)

  • 구름조금동두천 1.1℃
  • 구름조금강릉 8.9℃
  • 구름많음서울 4.4℃
  • 맑음대전 6.2℃
  • 연무대구 7.1℃
  • 흐림울산 8.2℃
  • 구름많음광주 9.4℃
  • 흐림부산 9.0℃
  • 흐림고창 7.7℃
  • 제주 10.6℃
  • 구름조금강화 5.0℃
  • 구름많음보은 4.9℃
  • 흐림금산 5.7℃
  • 구름많음강진군 10.5℃
  • 흐림경주시 8.4℃
  • 흐림거제 9.5℃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오투독서클럽 모임

오랜동안 독서모임에 참가하면 작가가 되고 학구열도 불타

URL복사

(익산=전북더푸른뉴스) 서홍석 기자 = 독서를 통한 지식정보 섭취만이 개인의 삶 뿐 만아니라, 개인의 역량강화로 지역사회의 변화와 나아가 국가발전에 원동력이 된다는 것은 왠만한 지식인이며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독서는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이러한 문제를 인식한 익산 책사랑작은도서관(유천고제길 80)에는 독특한 독서모임을 갖고 있으며 그 열매를 맺어가고 있다. 약 8년 전 독서모임으로 조직된 회원들이 지금까지 독서모임을 이어오면서 크나큰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현재 오투독서평생클럽은 8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월 1회 야간에 모이고 있으며, 금년 신설하여 격주로 모이는 주말 아침반도 8명으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다.

                     ▲ 오투독서평생클럽 모든 회원이 참석한 10월 모임

 

오투독서모임은 금년 들어 많은 결실을 맺고 있다. 금년 4월 ‘독서동아리사업’에 선정되어 코로나19속에서 매달 읽고 싶은 책을 회원들이 나누어 읽을 수 있었고, 10월에는 익산 BOOK페스티벌 ‘多e로운 독서동아리 이야기’ 프로에도 참가하게 되었다.

 

오투모임은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서모임 회원들중에는 직장이 장수읍에 근무하면서도 모임에 참석하는 열심을 내기도 하고. 작년부터 두명이 저서를 발간했으며, 이순옥 씨(만 82세)는 금년 방송통신고 3학년생으로 전주 모대학에 만학도로 수시에 합격한 상태이고, 이순남 씨(만75세)는 익산 모 대학에 수시를 접수한 상태이다. 공무원, 학교교사, 직장인, 목회자,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으로서 제각각 틈틈이 책을 읽으며 자신의 정신의 양식을 먹어가며 지역사회의 리더로 성장해가고 있다.

 

 

                 ▲ 오투독서클럽 조찬반 10월 마지막날 책사랑작은도서관에서 

 

오투(02)라는 말은 산소 원소기호를 말하기도 하고 52주를 말하기도 한다.

육신을 위해서는 산소가 필요하고 하루세끼의 식사를 하듯, 정신의 양식을 일주일에 1권씩이라도 읽어 1년 52권 이상을 읽자는 운동이다. 독서습관이 들지 않으면 1주에 1권 읽기도 벅차다. 그러나 독서모임을 통해 서로 독려하며 읽은 책을 나눔으로 개인의 지식을 향상시키고, 주관적인 사고에서 객관적인 사고로 옮겨가는 견인차 역할을 하는 것이 독서모임이다.

 

오투독서 모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독서그룹을 더 확장시켜 나갈 예정이다.  참석문의는 070-7450-2347로 하면 된다.



고장난명
(칼럼=전북더푸른뉴스) 정기원 칼럼 고장난명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란 속담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것으로 “무슨 일이든지 함께 거들면 수월하다”는 뜻이다. 어떤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말할 때 자주 활용하는 말이다. 고장난명(孤掌難鳴)이란 “외손뼉은 울릴 수 없다”는 뜻으로 혼자서는 어떤 일을 이룰 수 없고, 맞서는 사람이 없으면 싸움이 일어나지 않음을 말한다. 우리 민족은 예부터 서로서로 도우며 가난할 땐 “콩 한 조각이라도 나눠먹는 정”으로 살아왔다. 필자의 어릴 적 기억을 더듬어 보면 어머니가 집에서 만든 쑥떡을 동네 이 집 저 집에 나누어 주기 위해 심부름하던 일이 떠오른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밀물처럼 밀려온 근대화 물결에 아름답던 이웃들의 정은 잠식되었고, 나와 가족만을 위해 사는 시대가 되었다. 육칠십년대 만해도 공동체의식과 정신문화에 이끌려 이웃에게 선을 베풀고 정을 나누며 살아왔지만, 이제는 고등교육과 물질문화에 잠식되어 내손에 움켜쥐어야 하는 이기주의가 팽배한 사회가 되어버렸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나만을 위해 쌓아올리는 물질문화의 담이 높아지다 보니 언젠가는 물질문화의 담에 갇혀서 우리는 질식될 것이 뻔하다. 담 속에서 벗어
익산시 부송 상가번영회 발대식-익산의 새로운 번영을 꿈꾸다.
(주요뉴스=전북더푸른뉴스 ) 배수진 기자 = "2020년 3월 29일 부송동 상가번영회 발대식이 부송동 상가 30여개의 상가 대표들과 함께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회장 이견복, 부회장 진성종, 총무 양용기를 선임하여 이루어진 부송상가번영회는 이번 코로나 19 로 인해 더욱 더 하나되어 단단하고 탄탄한 상가번영회가 될 수 있을것 같다." 고 전했다. 이견복 회장은 "코로나 19에 계속 미루어두었던 상가번영회를 활성화 하기 위하여 조금은 조심스럽지만 시작을 해야 하기에 조촐하게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 30여개의 상가로 현재는 시작하지만 앞으로 더욱 활성화 하여 많은 상가들과 함께 상가번영회를 이끌어 가도록 노력을 할 것이며 각 점포의 대표들과 상의하여 많은 일들을 계획중인데, 길거리를 조성및 정비하여 부송동상가의 환경을 개선하고 활성화 할 것이며, 상가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고, 더 나아가 가맹점을 확충할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부송동상가에 찾을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진성종 부회장은 " 많은 과제가 있지만 한 걸음씩 더 나아가 익산의 부송동상가번영회가 많은 매장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의 좋은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