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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호우(豪雨)는 탐욕의 산물

기후위기는 인재, 지구를 보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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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전북더푸른뉴스) 정기원 칼럼 

호우(豪雨)는 탐욕의 산물

 

금년 들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구촌 곳곳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인해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는 지구가 중병에 걸려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으로, 인간에게 자연을 잘 관리하도록 주어진 명령을 지키지 않고, 자연을 무분별하게 개발하고 훼손한 것들이 생명을 위협하는 재앙을 낳고 있다.

 

호우는 시공간의 규모에 관계없이 많은 양의 비가 연속으로 내리는 현상으로, 짧은 시간, 좁은 지역에서 한 시간에 30~80mm의 폭우가 집중적으로 쏟아지는 것을 말한다. 집중호우는 수십 분에서 수 시간 정도 지속되며, 비교적 10∼20km 정도의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내린다.집중호우는 주로 장마전선이나 태풍, 발달한 저기압과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대기가 불안정할 때에 발생하는 것으로 기후변화에서 온다. 기후변화란 지금까지의 평균적 기후를 벗어난 상태를 말한다.

 

기후변화를 가져오는 인위적 원인은 온실가스 및 에어로솔 배출 증가와 산림파괴 및 환경변화 등이다. ‘프레온 가스’는 냉매, 에어졸 분무제, 추출제, 우레탄폼 발포제 등에 쓰이는 것으로써 이것들은 오존층을 파괴하고 감소시킨다. 또한 무분별한 도시건축, 토지개발, 산림채취 등 토지이용의 변화도 지구 표면에 큰 영향을 끼친다.

 

기후변화는 북극과 남극 지역 식물계와 동물계의 변화, 어류 분포의 변화, 해수면 상승에 따른 해안침식, 전염병 발생으로 지역 이동 등을 일으킨다. 지구온난화로 대기의 온도가 상승하면 하천, 강, 바다의 수면에서 증발량이 증가해 대기 속으로 수증기가 많이 유입된다. 대기 속으로 유입된 수증기가 찬 공기와 만나게 되면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게 된다.

 

앞으로 지금보다 더한 기후위기와 코로나19와 같은 변형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병은 계속해서 발생할 것이다. 재해를 통한 계속되는 자연의 엄중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물질적인 욕망을 제어하지 못하고 자연을 보호하지 않는다면 ‘노아의 홍수’ 시대를 맞이하게 될지도 모른다.

 

우리는 이번 재해를 교훈 삼아 기후위기에 대해서 고민해 보고 당장 일상생활에서부터 지구를 오염시킬 소지가 있는 것들은 줄이고, 종이 한 장이라도 아껴 쓰며 절제와 검소를 실천해 가야 한다. 국가 또한 미래를 적극적으로 대비하며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시스템을 만들어가야 한다.

 

정기원 박사/ 책사랑작은도서관 관장



고장난명
(칼럼=전북더푸른뉴스) 정기원 칼럼 고장난명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란 속담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것으로 “무슨 일이든지 함께 거들면 수월하다”는 뜻이다. 어떤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말할 때 자주 활용하는 말이다. 고장난명(孤掌難鳴)이란 “외손뼉은 울릴 수 없다”는 뜻으로 혼자서는 어떤 일을 이룰 수 없고, 맞서는 사람이 없으면 싸움이 일어나지 않음을 말한다. 우리 민족은 예부터 서로서로 도우며 가난할 땐 “콩 한 조각이라도 나눠먹는 정”으로 살아왔다. 필자의 어릴 적 기억을 더듬어 보면 어머니가 집에서 만든 쑥떡을 동네 이 집 저 집에 나누어 주기 위해 심부름하던 일이 떠오른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밀물처럼 밀려온 근대화 물결에 아름답던 이웃들의 정은 잠식되었고, 나와 가족만을 위해 사는 시대가 되었다. 육칠십년대 만해도 공동체의식과 정신문화에 이끌려 이웃에게 선을 베풀고 정을 나누며 살아왔지만, 이제는 고등교육과 물질문화에 잠식되어 내손에 움켜쥐어야 하는 이기주의가 팽배한 사회가 되어버렸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나만을 위해 쌓아올리는 물질문화의 담이 높아지다 보니 언젠가는 물질문화의 담에 갇혀서 우리는 질식될 것이 뻔하다. 담 속에서 벗어
익산시 부송 상가번영회 발대식-익산의 새로운 번영을 꿈꾸다.
(주요뉴스=전북더푸른뉴스 ) 배수진 기자 = "2020년 3월 29일 부송동 상가번영회 발대식이 부송동 상가 30여개의 상가 대표들과 함께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회장 이견복, 부회장 진성종, 총무 양용기를 선임하여 이루어진 부송상가번영회는 이번 코로나 19 로 인해 더욱 더 하나되어 단단하고 탄탄한 상가번영회가 될 수 있을것 같다." 고 전했다. 이견복 회장은 "코로나 19에 계속 미루어두었던 상가번영회를 활성화 하기 위하여 조금은 조심스럽지만 시작을 해야 하기에 조촐하게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 30여개의 상가로 현재는 시작하지만 앞으로 더욱 활성화 하여 많은 상가들과 함께 상가번영회를 이끌어 가도록 노력을 할 것이며 각 점포의 대표들과 상의하여 많은 일들을 계획중인데, 길거리를 조성및 정비하여 부송동상가의 환경을 개선하고 활성화 할 것이며, 상가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고, 더 나아가 가맹점을 확충할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부송동상가에 찾을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진성종 부회장은 " 많은 과제가 있지만 한 걸음씩 더 나아가 익산의 부송동상가번영회가 많은 매장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의 좋은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