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인물=전북더푸른뉴스) 배수진 기자=익산시 이‧미용 1대 명장, 전라북도 최초로 이‧미용부분에서 우수 숙련 기술인에 선정되었으며 이어 익산시에서는 최초로 고용노동부장관이 임명하는 대한민국 산업현장 교수이자 현재 사회적 기업 (유)노블레스대표로 취약계층과 더불어 사는 삶을 함께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강정희대표를 만나보았다.
“ 모 프로그램에서의 꿈꾸는 가위소년이란 프로그램처럼, 어렸을적의 기억이 지금의 자신이 될 수 있도록 해준 바탕이었던 것 같다”며 수줍게 웃는 강정희 명장.
강 명장은 “여성친화도시인 익산에서 다문화 여성들과 취약계층의 여성들이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많은 도전을 함으로 사회적 가치를 이루고자 노력하고 결혼문화의 변화와 학문연구를 통한 지식들을 바탕으로 원광대학교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그리고 우리같은 명장들이 널리 알려져 시민들의 봉사활동이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회적기업 (유)노블레스를 운영하며 고객과 직원은 수평의 관계이며 그 관계가 유지 될 수 있으려면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강명장은 오른손과 왼손이 함께 일을 해야 더불어 사는 삶이 될 수 있기에 항상 고객을 생각하며 함께하고자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강 명장을 마주하는 동안내내 얼굴에 지어진 여유로운 웃음 하나만으로도 명장의 기품이 느껴지고 여성으로써 익산발전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많은 일을 할수 있을거라는 믿음과 기대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