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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전통문화와 예술을 기반으로 한 도시 만들어야’

전주시, 30일 한옥마을 우전재에서 ‘2019년도 제2차 사람의 도시 아카데미’ 개최
김연수 국립무형유산원장 강사로 초청돼 ‘조선왕실의 문화와 예술’ 주제로 특강

(전주=전북더푸른뉴스) 김진원 기자 = 형유산원장이 전주시가 나아가야할 문화도시 조성 방향을 제시했다.

 

전주시는 30일 전주한옥마을 우전재에서 시민, 사회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제2차 사람의 도시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전통문화도시 역량강화를 위해 조선시대 왕실 문화에 대해 배우고 전주시가 만들어 나아가야할 문화도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김연수 국립무형유산원장이 강사로 나서 ‘조선왕실의 문화와 예술’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 원장은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박사학위자로 국립고궁박물관장을 역임하고 지난 1월부터 국립무형유산원장을 맡고 있으며, 학계에서도 인정받는 뛰어난 국내 문화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김 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다양한 조선왕실 문화와 전주가 간직한 다양한 조선시대 유산 등을 소개했으며

 

김 원장은 “전주가 글로벌 문화도시 분야의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전통문화와 예술을 기반으로 한 도시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전주는 천년 역사의 중심으로 유구한 역사만큼이나 유·무형의 문화유산이 풍부한 곳이기 때문에 문화자원을 계승하고 보존하여 더욱 발전시킬 수 있다”면서 “한옥마을 인근에 위치한 국립무형유산원에서도 이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향후에도 사람의 도시 정책과 사업들에 대한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정책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의 역량 강화, 시민사회단체와의 신뢰 구축 및 사회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선진 우수사례와 혁신정책을 배우는 ‘사람의 도시 아카데미’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며

 

전주시 기획조정국 관계자는 “국립무형유산원과 함께한 이번 아카데미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도시이자 글로벌 문화도시인 전주의 문화도시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과 담당공무원들의 역량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욕심을 내려놓으면 행복한 자가 될 수 있다
(컬럼=전북더푸른뉴스) 정기원 컬럼 =세계의 역사나 개인의 삶, 사업 등에는 호경기와 불경기가 계속 반복되고 있다. 이렇게 돌고 도는 틀에서 매사에 감사와 만족으로 사는 자가 있는가 하면, 호경기일 때는 감사치도 않다가 과거보다 못한 생활이 찾아오면 불평과 염려로 남 탓만 하는 자들이 우리 주변에는 많다.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는 데 본인은 변화를 위해 노력도 하지 않고, 매사에 남 탓하며 불평이 많은 자는 욕심이 많은 자로 성장하기 어려운 자의 부류다. 우리 인생은 재물을 많이 소유한 자나, 어려운 생활 중에도 남들을 돌보며 사는 자나 모두 큰 역사의 틀에서는 잠깐의 인생을 누리고 간다. 죽도록 땀 흘려 얻은 소유 즉, 가시적인 모든 것들도 그 누구든 이 땅에 다 버려두고 떠나는 날이 순서 없이 찾아오고 있다. 그러기에 기왕에 짧은 인생길을 낙천적으로 보람되게 살기를 권한다. 톨스토이의 단편 가운데 「사람에게 땅은 얼마나 필요한가?」라는 작품이 있다. 어느 도시에 살던 파홈은 시골의 땅을 사기 원했다. 그는 “자기 원하는 만큼의 땅이 있으면 누구도 부럽지 않고 악마도 두렵지 않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촌장에게 땅을 사고 싶다고 말했다. 촌장은 하루 동
정성과 맛으로 대를 잇는 홍어의 자존심- 레드 홍 김영수대표-
(익산=전북더푸른뉴스)배수진 기자 =목에 둘러멘 수건에서 시작된 레드 홍 김 대표의 하루는 파를 다듬으며, 홍어를 손질하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홍어의 손질과 무침의 과정이 하루에 시작되어 무쳐서 고객의 손에 갈 때까지의 신선함을 위해 당일 작업량만 작업을 하며 고객이 만족하며 "감사합니다". "정말 맛있습니다."라고 하는 말이 세상에서 제일 기분좋다며 웃는 김대표의 뿌듯함에 같이 웃음을 자아냈다. 김 대표는 처음부터 어머니께서 하시는 홍어무침의 맛을 더 이어가고자 원한 건 아니었다 전하며 회사에서 연구직과 행정 일을 도맡아 하던 어느 날 자신만의 사업을 하고자 연구원과 회사원을 버리고 자신의 사업을 하기 시작 했고, 사업을 하며 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거쳐 어머니의 홍어무침을 만나고 생각하며 홍어 무침을 연구하고 더 큰 사업으로 발전시키고자 래드 홍을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홍어는 귀한 음식이기도하지만 항상 빠지지 않는 음식이기에 더욱 더 정성과 손이 많이 가지만 맛과 정성으로 더욱 깊은 맛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혼자 하는 기업으로서 혼자서 멀티플레이가 가능해야하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어머니의 30